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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조사병단 단장은 한지 조에이다.
엘빈 스미스의 뒤를 이은 자로써,
그에게 지목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단장이 될 수 있었다.
지금의 조사병단은 <한지,리바이,미카사,아르민,에렌,쟝,코니,사샤,프록>  총 9명 뿐이다.
그럼 이들 중에서 누가 차기 단장으로 지목될까?
후보가 총 3명있다.
☆리바이, 쟝, 아르민☆ 이다.
읽기 버겁다면 후반의 3번 아르민만 읽어도 된다.


1. 리바이 아커만

후보로 적어놓았지만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 이 최강 땅딸보 존만이 호빗 새끼는 제외다.
왜냐, 유일무이한 최강의 전투력으로써 단장 역할을 맡기엔 그가 가진 힘이 너무 아깝기 때문이다.
자고로 단장은 직접 전투에 나서기보단 현장의 전체적인 지휘를 맡기 때문에 리바이랑은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리바이 성격 상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는것도 시키는것도 싫어하므로 단장 같은 귀찮은 자리는 안 맡을 것이다.
지략적으로 부족한  면도 있다.
쨋든 나보다 키작은 요 새낀 제외다.


2. 쟝 키르슈타인

많은 이들에게 차기 단장으로 지목받는 귀한 몸이 되시겠다. 물론 나도 그들의 주장을 이해하고 동감하는 면도 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필자는 쟝이 한지를 이어 단장을 맡을 확률은 희박하다고 본다. 아마 된다하더라도 아르민의 부재로 인해 대체 인물로 단장이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너무 솔직한 성격이다.>

엘빈과 대조해보자면 엘빈의 진짜 속마음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리바이조차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정도였다. 한 집단의 리더가 이렇게 속마음을 다 들켜서야 뭐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엘빈은 적도 속이고 심지어 같은 동료도 속이는 비정한 인물이었다. 쟝은 입이 너무 가벼워서 이 역할을 할 그릇이 못 된다.


두 번째, <아르민에 비해 지략이 부족하다.>

항상 늘 그런 식이었다. 여성형 거인 포획 작전(동쪽 거대나무숲)에서도 나왔듯이 엘빈의 진짜 작전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아르민은 엘빈의 작전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했다.

또한 초대형 거인과의 혈투에서 쟝이 스스로 말했다.
"난 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을 뿐, 타개할 방법은 도저히 떠오르지 않아. 그러니까 최종적으로는 너에게 의지할 거다, 아르민..."

물론 쟝도 지략가로써의 면모는 충분히 갖추었다.
그러나 아르민이 워낙 지략적으로 사기캐 급의 면모를 늘 보여줘왔기 때문에 지략만으로 단장 역을 맡기엔 부족한 면이 많다.


세 번째,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아르민이 했던 말이다. 난 이 말이 진격의 거인에서 가장 어울리는 명대사라 생각한다. 리더는 대를 위해 소를 버릴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엘빈은 적을 이기기 위해서 자신의 인간성과 동료의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악마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최후를 맞이할 때는 자신의 꿈마저 버리고 짐승 거인에게 돌격했다.

아르민은 초대형 거인을 이기기 위해 자신의 꿈,목숨마저 기꺼이 내던졌다.

그러나 쟝은 어떤가? 난 이 새끼가 자신의 무언가를 버리는 꼴을 못 보았다.
생각난 김에, 이 새끼의 추태를 하나씩 까발려보자.

훈련병 시절에는 거인과 싸우기를 극도록 기피했다.
이런 새끼가 어떻게 조사병단 단장이 된단 말인가?
에레기만큼 감정에 충실하다. 즉 병신이다.
중앙 헌병과 싸울 때에는 사람을 죽이라는 리바이의 말에 반기를 들었다. 병신이 현 상황을 인식할 줄 안다면서 하는 꼬라지가 이 모양이다.
결국에는 헌병에게 총 맞아 뒤질뻔하다가 아르민이 바로 헤드샷 갈겨서 목숨을 부지했지 않은가.
이보다 더한 추태가 어디있단 말인가?
또한 라이너를 사로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지한테 개겼다가 놓치는 불상사를 일으켰다.
맙소사...갑옷을 놓치다니...진짜 개노답이다.
아르민한테 재수없다고 말한 것도 진정한 쓰레기의 표본이라 할 수 있겠다.
여성형 거인에게 와이어를 붙잡혔을 때, 아르민의 외침
"쟝! 그 녀석 (에레기) 의 복수를 해 줘!"
가 없었다면 쟝은 그냥 애니한테 묵사발 났을거다.
그런데도 쟝은 아르민한테 정신 나갔다고 밖에 생각을 못한다.
또한 애니 1기 마지막 부분에서 쟝이 장파열을 당했을 때도 아르민은 장을 한 팔로 눕히면서 나머지 한 팔로는 검을 휘둘러 거인에게서 지켜줬다. 도데체 쟝 이 새낀 아르민한테 몇 번을 목숨을 건지게 되는지 모르겠다.

네 번째, <하지메가 인정한 공식 병신캐이다.>
많은 이들이 쟝을 제일 많이 성장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물론 필자도 쟝이 개과천선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메가 공식적으로 말한 부분이 있다.
쟝만 그대로 남아 있는 인간적인 캐릭터라고 말이다.
즉 하지메는 쟝을 내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진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쟝이 차기 단장이 될 확률은 희박하다.

이 외에도 쓰레기의 표본이라 불릴 수 있는 쟝의 일화는 더 있지만 너무 많아 셀 수가 없으므로 그만 알아보자...



3. 아르민 알레르토

필자는 아르민이 단장 역을 맡기에 최적의 인물이라 생각한다.  
일단 지략 면에서는 모든 이들이 동감할 것이다.  
오죽했으면 에렌이 이렇게 말했잖은가.
"인류를 구하는 건 나도, 엘빈 단장도 아니야! 아르민이야!"

자, 그렇다면 엘빈에게는 있고 아르민한테는 없는 이것.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카리스마다.
엘빈의 카리스마는 정말 소름이 돋는다.
팔 한 쪽을 물리고도 전진 명령을 내린다든지.
갑옷 거인을 제지하기 위해 거인들을 몰고온다든지.
쿠데타를 기획한다든지.
갑옷 거인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ㅈㄴ 여유를 부린다든지.
짐승 거인을 죽이기 위해 신병들을 설득한다든지...

정말 지메가 인정한 리바이를 능가하는  공식 씹사기캐이다.
그러나 그의 나이는 서른 중반쯤이다.
아르민은 지금 나이로 19세? 정도 밖에 안 되었다.
애초에 아르민은 성장을 충분히 하였고, 앞으로도 성장할 기회는 충분히 있다. 즉 카리스마나 노련미는 경험칙에 의한 것도 있기 때문에 더 발전할 기회는 있다고 본다.

더군다나 사상이나 신념, 꿈 등에서 아르민은 엘빈과 비슷한 면모를 보일 때가 많이 있었다.

○엘빈은 이 세계의 진실을 알고자 했고,
○아르민은 이 세계의 전부를 보고자 한다.

그들의 꿈은 한없이 순수하다. 순수한만큼 열망적이다.
열망적인만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이든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 준비된 자만이 단장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생각한다.

또한 엘빈과 아르민의 생사 구도도 괜히 나온 장면이 아닐거라 생각한다. 아마 하지메가 일부러 기획한 것일거다.
'엘빈의 뒤를 이을 자는 아르민이라고.'
시대는 반드시 변하고, 그 시대를 맞이하는 인물들도 세대 교체를 하기 마련이다.
즉 <엘빈 리바이 한지> 구도에서 <아르민 미카사 에렌>
구도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리바이는 이렇게 말했다.
"착각하지마. 아무도 엘빈을 대신할 순 없어. (중략)
후회하게 하지마. 이 녀석들도, 네 자신도."

난 잘못 됐다고 본다.
물론 지금 당장 엘빈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아르민의 잠재성은 아르민조차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크다. 에렌과 미카사만이 아르민의 위대함을 알 뿐이니까.
그러니까 한낱 꼰대 새끼 리바이가 뭘 안다고 아르민에 대해서 평가한단 말인가?
정작 지도 옳은 선택을 하는진 아무도 모른다면서 맨날 핑계대는 주제에...
이 새끼도 은근히 선택을 에렌한테 맡기면서 책임 전가하는 수준이 보통이 아니다 ㅡㅡ
쨋든, 필자는 아르민이 충분히 엘빈의 뒤를 이을 인재라고 생각한다.


급작스럽지만 결론이다.
아르민이 차기 단장이 될 것이다.
발전 가능성 무한대.
전체적인 통찰력은 엘빈이 한 수 위겠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아르민도 뒤쳐지지 않는다.
또한 꿈도 엘빈의 뒤를 이을만큼 비슷하고 위대하다.
자신의 신념도 확고한 것이 단장이 될 재목임을 암시한다.


p.s.
1. 아르민과 엘빈은 금발이라는 점과 잘 생겼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2. 필자는 아르애니 지지자로써,
조사병단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단장 역할은
꽃미남 아르민이 적합하다 생각한다.
(쿨뷰티 애니가 유일하게 점 찍어둔 아르민이다.)

3. 물론 필자도 엘빈과 아르민 둘 중에 하나를 살린다면
이성적으로는 엘빈이 무조건 맞다고 본다. 그래도 만화 전개상 아르민이 선택된 것도 절대 틀렸다고 보진 않는다.
(팩트폭력가 프록의 일침은 넘모 매섭지만...ㅠㅠ)

4. 엘빈, 아르민 둘 다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