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거 세계관에서 원숭이는 상상속의 동물이다? 짐승거인이라 부르는이유? 엘디아는 왜 타종족을 학살했나?? 역사의 진실은? 유미르의 정체? 엘디아의 발상지? 전부 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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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명의 시원 이전, 지상에는 다양한 크기의 영장류 아종들이 뒤섞여 살아갔다. 이로인해 여러 아종이 빈번히 등장했다.

2. 그러던 중 통칭 사피엔스가 출현했다. 이들은 배타성이 강하고 매우 호전적인 특성을 보유했다. 지성이 매우 발달한 나머지 기초적인 의사소통밖에 못하는 다른 영장류들을 멸시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우수한 지성, 조직력에 근거한 집단적 사냥으로 다른 영장류를 모두 멸종시켜 나간다.  

3. 그결과 작은 영장류들은 모두 멸종하고 빙토지역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 갈수있었던 큰 덩치의 영장류들만이 생존할 수 있었다.

4. 이 과정에서 영장류들은 생존의 위협을 지각, 보다 간헐적으로 난교했고, 계속된 돌연변이로 인해 다른 영장류보다 큰 신장을 가진 거대 영장류 아종집단이 나타난다.(맞서싸우지 도망가서 x치네;;;)

5. 그리고 그 돌연변이 집단 중에서 천재성을 보인 개체가 태어났으니 그 이름이 바로 유미르다. 유미르는 다른   어떠한 영장류들보다도 머리가 비상했다. 유미르란 애초에 그들 언어로 지성이란 단어다.

6. 유미르는 조직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느끼고 행동에 옮겼던 개체였다. 하지만 아메리카 영장류들은 사피엔스보다 지성이 떨어져 조직이란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고민끝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종교를 최초로 창시하였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문자란 개념을 고안해 내었다(사피엔스들조차 문자체계를 확립하기 이전이었다).

7. 유미르가 창시했던 종교의 경전은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것들에 자신들의 정치적 의도가 점철됩 상상을 가미해 만들어진 것으로 사피엔스의 핍박, 그들로부터의 도망(엑소더스), 그리고 유미르의 구원을 기술해 유미르일족에게 숭배해야 할 이유를 역설하고 있었다.

8. 이를 위해 유미르는 최초로 성씨를 만들었고 유미르의 일족들만이 대대로 유미르라는 성을 쓰기 시작, 세습적인 제정일치 왕조를 건설해 총 13개의 유미르 왕조가 계속된다. 그리고 이외 나머지는 유미르의 백성들이라 불렸다.

(유미르 일족은 특수한 돌연변이로 불임이 많아 자손을 많이 남기지 못했고 이로인해 중간중간 방계간의 평화적인 권력승계가 있었다.)

9. 유미르 왕조의 안정적인 통치속에서 문명은 급속도로 발달했다. 반면, 아프로유라시아의 사피엔스들은 영장류를 멸족시킨 뒤 자기들끼리도 싸우느라 바빠 살상 관련 기술만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여타부문은 유미르 제국(여러제, 나라국)에 비해 낙후되게 되었다.

10. 유미르 왕조들의 치세하 가장 큰 업적은 바로 생체실험이었다. 아메리카 대륙에는 유미르일족 뿐 아니라 다양한 영장류 아종들이 뒤엉켜 살아갔고 그래서 이들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 시대과제였기때문이다.

11. 동질성에 기반한 사피엔시들이 문명의 힘을 살상력 개발에 집중시켰던것과같이 아메리카 영장류들은 문명의 역량을 바로 생체실험에 집중 투입했다.

12. 그리하여 아메리카 영장류들은 유전의 개념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아메리카 영장류와 유미르일족간의 비교를 통해 어떤 특정한 유전자가 자신들의 지능을 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13. 나아가 유미르 일족은 이를 일시적으로 비활성화시키는 법을 터득한다. 그러나, 이를 비활성화시킬경우 신진대사능력이 지나치게 감퇴되어버린다는 문제를 해결하지못했다. 그래서 이들은 연구끝에 소형화라는 기술을 발명해 지성을 활성화시키면서도 생체 활동을 유지할수있도록 해주는 작은 몸을 가질수 있게하는 약물을 발명, 이를 아메리카 전 대륙에 살고있는 비유미르 일파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제13대 유미르왕조의 7대군주 때의 일이다.

14. 그러나 그건 재앙의 시작이었다. 지성있는 작은 몸을 지급받은 아메리카 영장류들은 유미르 일족보단 사피엔스에 가까웠던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은 순식간에 분쟁에 빠졌고 비유미르족들은 유전자 비활성화기술을 역이용, 증폭화기술을 개발해 전쟁에 활용했다. 유미르왕조는 멸망했으며 정치적 혼란은 결국 마리아, 로제, 시나 세 국가의 정립으로 일단락되게된다.

15. 여기서 시나왕국이 유전자 비활성화 및 증폭화 기술의 특징 및 한계를 발견하게 되는데 다음과 같다.
- 비활성화 약물을 지급받은 이들은 모두 단일명령체계에 영원히 구속된다.
- 단일명령체계에서 벗어나려면 지성을 가져야만 한다.
- 증폭화 상태에서 지성을 가질수 있는 개체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9개가 한계다.

16. 여기서 시나는 한가지 결론에 도달한다. 당했다. 아메리카 영장류중 비활성화 약물을 복용하지않은 집단은 유미르 일족(현 아커만 가) 뿐이며 즉 나머지 아메리카 영장류들은 혹여나 비활성화 기술을 악용해도 제압할수있도록 유미르 일족이 비가역적인 한계점을 설정해두었다는 것이다.


17. 결국 이러한 것(?)를 밝힌 시나는 유미르가를 살려두었다간 기억조작, 지배를 받게 될 것이라 공포를 느껴 마리아, 로제와 연대, 통일해 프리츠라는 왕실가문을 만들고 유미르일족을 몰살, 기억조작을 실시한다. 동시에 모든 유전관련 실험도 중단, 폐기.

18. 13개의 유미르 왕국들을 하나의 사람으로 만들고 그시대의 업적을 악마와의 계약으로 왜곡, 그리고 자신들을 유미르의 세 딸이라고 속였으며 기존의 경전또한 금서로 지정하고 모조리 압수했다. 엘디아라는말도 이때 생겨났다.

19. 살아남은 유미르 일족은 바다로 도망간다. (그리고 아커만이라고 가문 이름을 바꾼다.)

20. 프리츠왕국은 공포에 휩싸였다. 아커만가문이 유전자연구를 마저 진행해서 결국 자신들의 지성상태도 무력화 시킬수있는 기술을 개발하려 한다는 의구심, 그리고 신화속의 사피엔스에대한 의구심(사피엔스를 데려와 복수할지도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이들에대한 추격을 결심한다. 과연 바다밖에도 땅이 있을까 하는 생각속에 해양기술을 발전시키고...

21. 그리하여 유라시아 대륙으로 원정에 나가게 되는데 당시 프리츠왕조 수도가 남미였고 유미르왕족이 대서양쪽으로 갔다고 해 아프리카쪽으로 향하게된다. 그런데 유미르왕족(아커만)은 표류로인해 아시아로 가버린다.

22. 사피엔스들은 신화와 달리 매우 작은 존재. 그래서 아커만족을 몰살시키기위해 닥치는 대로 사피엔스를 사냥하기로 결심한다.

23. 다만 그전에 엘디아는 자신이 살던 대륙에 거인이 출현해 도움을 청하러 왔다는 거짓으로 사피엔스들의 동정을 사고, 동시에 이로써 아커만을 추적하려 해보았다.

24. 원주민들은 믿지 않았으나 아메리카대륙을 잠시 보여주어 원주민들이 믿게하고 방심한 틈을 타 엘디아제국을 건설한다. 아프리카 상륙을 시작으로 엘디아는 유럽, 중동을 하나씩 정복하며 그곳의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살육한다.

25. 하지만 흑인이나 아시아인은 정복할뿐 살육하지는 않았고 순수 사피엔스를 입증하도록만 하였다.

26. 반면 겉으로 생김새가 같았던 코카서스인들은 발견즉시 사살대상이 되었고 이들이 훗날 마레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