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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하지메 : 에렌의 마음속에는 뭐랄까 콤플렉스 같은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르민은 벽 밖에 있는 자연이나, 미지의 것에 커다란 꿈을 안고 있는 것에 반해, 


에렌은 분노 밖에 없다. 그것이 콤플렉스가 되서, 자신의 내면은 텅 비어 있는걸까, 라고 느끼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인간이 거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들의 상식이 다 뒤집혀져가는 와중에, 


[나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지?]를 기준으로 삼고, 결단을 내리거나, 행동을 취하거나 하는겁니다.





ㅡ그건 에렌만 겪는 콤플렉스겠네요. 미카사와 아르민은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고....





ㅡ하지메 : 그렇죠, 이후의 전개에도 관련됩니다만, 세 명의 사고 방식의 차이로 셋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거고, 


결과적으로 대립하게 되는것 같은 전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있는 에피소드는, 그런 징조에 해당 하는것일지도 몰라요.





ㅡ그, 그럼..... 에렌과 미카사가 헤어지는 일도 있을수도!?





ㅡ하지메 : 미카사의 성장이란, 에렌과의 헤어짐일지도 모르겠네요.


에렌과 헤어짐으로써, 어린 시절 같이 평범한 소녀로 돌아간다고나할까...



(중간은 남성 만화가와 여성 만화가들이 운명이라는 키워드를 각기 다른 견해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는 잡설이라 중략)



물론 모든 만화가들에게 맞아 떨어지는 얘기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앞서 말한 남성 만화가의 감각으로 보자면


미카사는 에렌과 함께 있기만해서는 불쌍하다고 생각하게 되버려요. 하지만 미카사에게 있어서는, 에렌과 계속 함께 있는것이 행복일지도 모르죠.


그런걸 생각해보면, 미카사와 에렌이 헤어지는듯한 전개는, 반드시 좋게만 그릴수는 없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카사만 해도 에렌과 아르민 사이에서 괴로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글로벌리즘적(세계주의적)인 사고 방식의 아르민에게 동조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에렌을 내버려 둘 수도 없다. 라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도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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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사고 방식이나 견해로 각자 다른 곳을 향하게되고 결국 대립하게 되는 에렌과 아르민
그리고 에렌보다는 에렌과는 반대되는 아르민의 생각이나 견해에 동조하지만 (혼자 일 터트린 에렌에게 이제는 돌이킬수 없다며 원망했던걸 보면)

혼자 날뛰는 에렌을 그냥 내버려 둘수도 없어서 구해주기는 하고... 중간에 낑겨서 괴로워하는 미카사....

이번 침공편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