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사람을 죽인다고?
이 장면 원작으로 첨 볼때 약간 좀 의문이 들긴 했는데
그냥 만화니까 작가가 짜놓은 전개대로 따라가면서 보긴 했음
사실 에렌이 살인하는 과정 보면 그냥 보통 애가 아니야;;
물리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을 말하는거임
10살도 채 되지 않은 애가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낌없이 사람을 죽인다고?
그게 아무리 죽어 마땅한 사람이어도?
어떤 당위성이 주어지든 애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이 보통일이 아니잖아
그리샤도 이상해
에렌이 헌병을 기다리지 않고 함부로 나선 것을 호되게 야단치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 다음이 없었음
사람을 죽인 애야
정서적 케어가 필요하고 이후의 행적도 주시해야할 필요성이 생기는데
뭔가 얼렁뚱땅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음
이번 109화 스포에서 미카사 회상장면 보니까
이제서야 작가가 중요한 장면으로 부각시키려는거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살인 당시 작가가 진짜 의도적으로
얼렁뚱땅 넘긴 것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듬
에렌의 본성이 어떻고를 떠나서 뭔가 새로운 인과관계 떡밥 던지는거 같은데
날때부터 싸이코패스 ㅋㅋ
나도 애니로처음볼때 좀놀람ㅋㅋ
리바이도 어릴때 지하에서 칼로 어른들 베고 다니고 케니도 헌병들 살인하고 다녔는데 그냥 개인 성격 아닐까? 현실에선 존재하기 힘든 사람들이지만
ㄴ 리바이는 어릴때 처한 환경이 다르잖아. 생존권을 위협받을 정도로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자랐어. 게다가 그 난폭한 케니 밑에서 자랐잖아. 그래서 충분한 개연성의 소지가 있고 좀 부족하다 싶어도 설득력이 어느 정도 있긴 해. 근데 에렌은 그냥 일반 가정과 비슷한 안정된 환경에서 자랐잖아
1류갑 ㅋㅋㄱㅋㄱㅋㄱㄱ - dc App
사람죽이는게왜? ㅈㄴ위험하면 못할게어딨음 - dc App
ㄴㄴ 에렌 원래 성격이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라 한네스가 세금처먹고 술마실 때 옳은말하고 그걸 비웃는 어른들에게도 전혀 쫄지 않고 맞섰고, 따돌림 당하는 아르민을 위해 혼자서 여러명에게 덤비는 그런 성격이었음. 가족이 전부 살해되고 어린 딸 혼자 남겨져서 바닥에 쓰러져 있는데 에렌 성격이면 충분히 강도들 죽여도 개연성에 문제 없다고 보는데? 강도를 제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아르민 성격에 그렇게 강도를 살해했으면 개연성에 문제가 있는게 맞지
아르민이었으면 불지르고 도망감
ㄴ아르민은 자기도 같이 불탈듯
에렌 존나 무섭게그려논거보니까 뭔가있긴한거같음
근데 결국은 지도 같이 죽였으면서...
전쟁터에서 처음 사람 죽인 어른들도 ptsd가 오는데 어린애가 아무렇지도 않다고? 미친놈들인가
ㄴ에렌은 강한 정신력을 가졌으니까. 아르민은 처음으로 헌병단 머리에 바람구멍 내고 맘 약해졌잖아. 미카사나 리바이 에렌 이런애들은 죽여야할 대상이면 깔끔하게 죽이지
ㄴ그니까 그게 정상이 아니지
자기가 죽게 생겼는데 누군들 못죽이겠냐
같이불탄데 씹ㅋㅋ - dc App
위험에 처한거랑은 다르지 그냥 미카사를 두고 갈 수 있었던거니까 - dc App
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