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최고의 선택 최상의 선택은 아니지만 그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음
에렌이 거인화를 해서 빌리를 죽이지 않더라도 전세계는 손을 잡아 파라디를 침공할 분위기였고
에렌은 그 분위기를 읽고 지긋이 눈을 감고 일어서서 라이너에게 손을 내밀어 거인화할 준비를 함.
아르민의 대화를 시도하는 방법은 에렌이 처음 거인화를 했을 때 파라디섬 내에서 괴물 취급을 받고 포탄을
맞을 때 상황과 다르지 않음. 그때 에렌네들이 살 수 있었던건 '운좋게' 픽시스 같은 귀를 여는 괴짜가 있었기 때문.
즉, 아르민의 대화하는 방법은 성공 확률이 극히 낮고 운에 맡길 수밖에 없을 뿐더러 현실성이 없고 소설에서 일어날법한 이상적인 방법.
에렌이 한지에게 "달리 다른 방법이 있었냐구요!!" 이 말이 크게 공감이 가는게 진짜 에렌의 선택 외에는 방법이 없었고
한지는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면서 저런식으로 갇힌 곳까지 찾아와서 갈구면 나라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날듯
어떻게 해서든 전세계는 파라디를 멸망시키러올테고 그런 상황에서 마레의 침공도 늦추고 전추까지 뺏어올 수 있는 상황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한지말대로 땅고르기 안될수도 있고 도박이잖아 엘빈한테 좆같은것만 배워서
ㄴ 그럼 그냥 가만히 초대왕의 사상대로 멸망되도록 기다리자는 말임? 어차피 침공 당할꺼 뭐라도 얻는게 이득 아님? 땅고르기가 안되더라도 전추의 힘을 뺏은건 파라디 전력에 엄청나게 도움됨
솔직히 이게 맞지. 대화로 어떻게 해결되냐. 현실에서도 씨@발 왜 미국한데 빌빌 기는데
맞는 말이고 ㅇㅈ한다.
대화로 통하고 평화무드로 가서 다같이 잘살자는 아르민이 레닌이랑 비슷해보이는건 착각인가.. 그 다같이 잘살자 주의가 결국 공산으로 변질 되었지 자유를 억압하고 무조건 균등배분
유일의 선택이란게 곧 최상의 선택이자 최악의 선택인데 뭔 개소리임
ㄴ 최고의 상황은 운좋게 대화가 통하는거 최악의 상황은 초대왕처럼 멸망되도록 기다리는거
ㄴ 씨발 그럼 유일의 선택이 아니잖아 빙시나
근데왜 단독행동을함 아직 지크랑 둘만으로 행동감행한건 안나와서 얘네선택이 맞는지는 나와봐야암
죄없는 민간인을 죽인건 어떤 이유로도 쉴드불가
ㄴ 맞음 민간인을 죽인건 쉴드불가지 그걸 작가새끼가 노린듯
미국한테 빌빌 긴다는 애미뒤진 홍어새끼 등판 ㅋㅋㅋ
어쩔수 없는 선택이든 말든 에레기맞음 엘빈이나 리바이가 저랬으면 대들지도 못하고 쭈그려 있을텐데
175. 223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저게 유일한 선택이지 뭐냐 너라면 어느걸 선택할건데? 운에 맡길거냐? 멸망달할거냐? 맞서 싸워서 살거냐?
민간인을 죽이지 않으면 파라디섬 전체 국민들 아니 엘디안 전부가 멸종되는데 에렌은 둘중 파라디섬 사람을 살리기로 결심한거임. 저 상황에서 완벽한 해결책은 없음. 에렌은 그중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지
선택지가 어떻게 되었든간에 작가가 지금처럼 에렌을 미화하지 않는게 나음 이번 109화 보니까 더 명확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