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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최고의 선택 최상의 선택은 아니지만 그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음


에렌이 거인화를 해서 빌리를 죽이지 않더라도 전세계는 손을 잡아 파라디를 침공할 분위기였고


에렌은 그 분위기를 읽고 지긋이 눈을 감고 일어서서 라이너에게 손을 내밀어 거인화할 준비를 함.


아르민의 대화를 시도하는 방법은 에렌이 처음 거인화를 했을 때 파라디섬 내에서 괴물 취급을 받고 포탄을


맞을 때 상황과 다르지 않음. 그때 에렌네들이 살 수 있었던건 '운좋게' 픽시스 같은 귀를 여는 괴짜가 있었기 때문.


즉, 아르민의 대화하는 방법은 성공 확률이 극히 낮고 운에 맡길 수밖에 없을 뿐더러 현실성이 없고 소설에서 일어날법한 이상적인 방법.


에렌이 한지에게 "달리 다른 방법이 있었냐구요!!" 이 말이 크게 공감이 가는게 진짜 에렌의 선택 외에는 방법이 없었고


한지는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면서 저런식으로 갇힌 곳까지 찾아와서 갈구면 나라도 어이가 없고 화가 날듯


어떻게 해서든 전세계는 파라디를 멸망시키러올테고 그런 상황에서 마레의 침공도 늦추고 전추까지 뺏어올 수 있는 상황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