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식민지쟁탈전 당시라 해도 다른나라 침략해서 놀고먹던 나라들이 현재 역사적으로 비판은 많이 받고 좋은소린 못들음.

지금 잘나간다는 유럽국가 대부분이 식민지전쟁 벌이고 약탈경제로 근대시대 발전한 나라들이고.. 200년 가까이 수탈당한 아프리카 민족들은 여전히 못사는 나라가 태반임. 

특히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이런 나라들이 약소국한테 한 짓거리 역사 자료들 찾아보면 혀를 내두를걸?


하물며 청일전쟁, 러일전쟁 일으키고 만주사변까지 일으킨데다 급기야는 독일 나치가 벌인 2차 대전에 가담해서 중일전쟁, 진주만 습격, 태평양전쟁까지 온 사방데에 똥 싸질러가면서 난리친 나라가 무슨 대의명분이 있어서 "조상이 그런걸 왜 나한테 그래?!" 라고 하는건 상당히 적반하장식 태도임에는 틀림없음.


다시말하면, 그 후손들이 자기 조상이 벌인 짓거리에 책임의식은 못느끼더라도 그걸 갖다가 찬양을 해선 안된다는 거지..



진격의거인이 불편한 이유가 그거일거야..


찬양은 안하는데, "우린 몰라. 우린 기억이 없어. 근데 왜 우리더러 사과하라는거지?" 라는식의 태도가 작품 곳곳에 은연중에 남아있고, 이것이 작가의 빅픽쳐라고 한다면 최소한의 욕을 먹으면서 자기나라를 비호하는 하나의 방법을 택한거겠지.


대놓고 찬양하면 욕이라도 시원하게 할텐데, 그런것도 아니니 여론이 애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