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한 에렌은 세계를 앨디아의 지배하로 둔다

몇년 후


임기가 한달 남은 에렌이 수년만에 파라디로 온다

그렇게 복구된 자신의 예전 마을을 걷다가
미카사를 만난다...

에렌은 반가워서 끌어안지만 미카사는 당황해서 밀쳐낸다

그때, 갑자기 날아온 주먹...

땅에 고꾸라진 에렌은 위를 쳐다보면서 때린 사람을 확인한다

\"하아..? 쟝...?\"

\"아빠, 엄마!!\"
갑자기 한 여자애가 쟝과 미카사한테 달려가 안긴다

\"오늘 저녁은 뭐야?\"

미카사는 아이를 쓰다듬으며 뒤돌아사라진다...
쟝은 말없이 째려보다가 미카사의 뒤를 따라 사라진다...


그 후 에렌은 거의 허물어진 벽 중 남아있는 기둥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면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