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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에서 거인 계승 아직 안했을때 기억 계승의 특징과 똑같이 어떤 기억을 보고 눈물이 흘린다

또한 타고난 성정 자체가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스타일임
작중에 특별하다고 나온 엘빈 리바이 한지 그리샤 크루거 아르민 등등의 사람들조차 어떤 계기를 통해 변모하거나 그 인물의 행동이 한편으론 이해가는데 오로지 에렌만이 공감이 안됨

도시의 영웅으로 존경받는 아버지와 따듯한 어머니의 보살핌 아래 남부족할 것 없이 자라났음에도 언제나 '적' 에 대한 끝없는 증오를 가지고 있었다
9살날 꼬맹이가 무장 강도 몇명을 적이라고 인식한 순간 한치 망설임도 없이 도륙내는게 과연 가능할까?
태어나면서부터 이토록 적에 대한 증오와 끝없는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가 에렌 외에 세상에 또 있을까?

에렌의 현재 성정은 거인에게 가족을 잃어 생긴게 아니다. 적이 벽에서 거인으로 옮겨갔을 뿐이지. 지금은 그 적이 세계이고 ㅇㅇ

에렌을 그리는 하지메조차 공감이 못하는 케릭터가 에렌인데,
에렌의 창조주인 하지메는 일부로 에렌을 어떤 이유에서 공감못할 케릭터로 만든게 아닐까?

진짜 대지의 악마 그자체거니 루프를 통한 기억 계승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보는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