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추후 스토리에서 하지메가 이들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생각하다가 사실상 소설을 써봄.

기존의 에렌을 추종하는 세력은 사실상 조사병단의 신병들이 대부분이며, 113화에서 훈련병들이 새롭게 합류함. 또한 이들은 사실상 자신들만의 뚜렷한 신념이 있다기보다 외부의 위협에 답답하게 대처하는 기존 권력층들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급진적인 모습을 보이는 \'혁신자\' 에렌의 카리스마에 현혹되거나 프록의 연설에 넘어간 이들이 대부분임.
하지만 이들이 과연 전투능력이 뛰어날까? 그렇다고 경험이 많을까? 물론 아니다라고 확정지을순 없지만 쟝, 코니, 미카사 같은 산전수전을 겪은 선배들보다는 확실히 전투에 있어서 미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하지메는 이들을 전투에서 의미없이 전사하는 모습을 연출할까? 113화에서 이름까지 있는 새로운 훈련병을 등장시킨만큼 이들을 스토리에서 재미없게 이용할 것 같진 않음. 그래서 내가 상상해본것은 이들을 추후 거인으로 변화시켜 전투에 투입시키는 것임.

예전에 엘빈이 신병들에게 대의를 위해 희생해라라는 연설을 하여 자살돌격을 한 것처럼 현재 선전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프록이 신병들을 설득해 지크의 척수액을 먹여 거인들로 만들것 같음. 그래야 좀 더 밸런스가 맞춰지고 전투에 있어서 신병, 훈련병들의 역할이 의미 있을 것 같음.

결국 한마디로 하면 대의를 위해 이들은 희생될 것이다라는 추측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