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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와 관련하여 이야기 많던데...

거인은 따로 영혼이 있는 거 같음..
파일럿이 거인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파일럿과 동고동락하는 거 같음... 마치 숙주로 여기는 거 같고...

그래서 진격의 거인을 묘사할 때
뭐 좆도 없는데 존나 뚜렷한 의지가 따로 있는 걸로만 설명하고

부전의 맹세가 단순한 기억 계승이 아니라
일종의 강제로 받아들여지는 점들도 그러하고

...

결국 진격의 거인마냥 뚜렷한 의지와 영혼이 있는 거인은
파일럿과 따로 거래를 한다든지 정체성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게 아닐까?

단순히 계승 과정에서 기억 때문이 아니라
거인의 의지 때문에 영향을 받는 거지

...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대지의 악마와 거래 했다는 건
에렌과 제3자가 아니라 에렌 그 자신이 대지의 악마와 거래한 걸 수도?... 그래서 지크랑 에렌만 이해하고 아무리 타인에게 설명해도 못 알아듣는 거지... ㄹㅇ루 아르민처럼 똑똑한 친구도 이해시키거나 설득하기 어려운 상황...

마지막 문단 오바인 거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