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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1. 지크는 진심으로 엘디아의 해방을 꿈꾼다
근거1. 에렌과의 독대 중 에렌을 설득하는데 성공한 점
근거2. 113화에서 지크의 독백

전제2. 지크는 아버지와 다른 방식의 해방을 사명으로 한다

이때 지크의 대사가 좀 가증스러운데
그건 병단 혹은 윗대가리들의 안일한 방식에 질렸기 때문일거야

당장 그리샤만 보더라도 시조 운운하면서 왕정을 설득하고 윗대가리부터 꼬드겨서 엘디아의 해방을 논했었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시조 찾아가서
구해달라고 한 마디라도 더 했잖아..
물론 대화 안통하니까 걍 뜯어먹었고

지크는 그런 방식은 안 믿는 거지
과거에서부터 다 그렇게 해와도 엘디아는 늘 똑같았으니까
(에렌도 이 부분에서 공감했기 때문에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임)

그러니까 저 장면에서 독백으로
비극, 자살 종용, 원 패턴인 놈들 등등 비난 일색인 거야
좆도 그런 방식이니까 늘 엘디아가 핍박 받아온 거거덩
이제 그냥 신물이 나는 거지

저 달려오는 병사들이 뭔 죄겠냐만은
마레는 둘째 치고 우선은 벽 안의 윗대가리, 병단 윗대가리 등이 우선적으로 물리쳐야 할 적인겨...
지크처럼 큰 사명이 있으면 저런 병사들한테 미안한 감정이 안 들거든... 우리 김구 선생께서 사명 뒤로 살생 많이 하신 것처럼...




결론.

지크는 진심으로 엘디아의 해방을 바란다
하지만 엘디아의 윗놈들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지크는 그리샤와는 전혀 다른 방식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