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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격 마레시가전 편을 보면 파르코가 하는 말 중에


'살아갈 강한 의지만 있다면 거인의 힘으로 몸이 멋대로 수복된다' 라고 독백하는 부분이 잇음



저 말을 바꿔보면 살아갈 의지가 없다면 몸이 멋대로 수복되지 않는다를 암시하는 거라고 생각함


한 마디로 거인의 힘에 있어 재생의 발동 역시 본인이 자기를 재생시키려는 의지나


(작중에서도 라이너는 우트가르드 성에서 거인의 힘으로 팔이 수복되는걸 억제했고,


에렌은 다리가 수복되는걸 억제한채로 마레에서 잠입생활을 했음)


살아가려는 의지가 필요하단 걸 알 수 있는데


이걸 통해서 케니는 죽고 리바이는 살 수 있을거란 전개에 어느정도 설득력을 얻을 수 있게 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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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아커만의 경우, 히스토리아와 에렌을 앞에 둔


로드 레이스와의 다툼에서 자기가 거인이 되어 시조를 먹어도 시조의 힘을 발동시킬 수 없단 점을 깨닫고


크게 낙심하는 묘사가 나옴.



이는 즉 자신이 평생동안 노예처럼 쫓아왔던 '힘'을 얻을 수 없게됨을 알게 된 것이고


이것이 바로 케니에게 있어 절망 혹은 달관의 요소 그 자체가 되어 생을 단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함




또 하나는 바로 '목숨을 바칠 주군의 존재' 인데,


아커만의 피 속에 잠재된 힘을 강제로 깨울만큼 주군의 존재는 아커만에게 있어 각별함



케니와 리바이 둘 다 모두 자신의 주군이 죽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결정적으로 차이가 있는것이 바로 리바이에게는 '짐승거인을 죽이겠다' 는 주군과의 약속이 남아 있단점임



케니는 우리 레이스가 죽은 시점에서 이미 모셔야 할 주군을 상실했고,


남아 있는 생의 의미란 자기가 일평생 추구해왔던 힘 뿐이었지만 그마저도 잃어버려 생을 포기하게 됐다 침



그에 반해 리바이는 짐승거인을 죽인다는 약속을 한 채로 주군인 앨빈을 자신의 손으로 죽인 셈이니


(죽으라고 등 떠밀은거나 다름없는 연출)


그 약속을 아직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리바이는 생을 이어나가야 할 의지가 미카사만큼이나 강하다고 볼 수 잇지 않을까





거기다 아커만이 가진 거인화 재생능력이 발동하려면 생명의 위기 속에서


엄청나게 강한 생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해 주면


여성형 거인전에서 다리가 다쳤을때 바로 낫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고....




물론 하지메가 이런 뻔한 전개로 내보낼 것 같진 않은데 걍 출근전에 문득 생각나서 써봣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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