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지는 갑옷거인, 모두 당황한 채 짐승을 본다.

"배신했군" 마가트가 말한다.

짐승은 마레에 모든걸 얘기하지않고 비밀이 많은 자 였지만 통솔력과 지휘력 그리고 거인 활용 능력이 좋았기에 국가에서도 이를 묵인해줬다고 한다.

당황하는 턱 "전사장이 왜 라이너를.."

갑자기 바닥에서 기둥이 솟구치고 턱은 그대로 당한다.

회복을 완료한 에렌

"목표를 짐승으로 바꿔라. 피크" 마가트가 말하자 피크는 당황해한다.

"하지만 그는 마레의 전사장입니다"

"지금은 에르디아의 전사지"

에렌을 바라보는 지크는 생각한다. '동생아 이 비극을 함께 끝내자.'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에렌

지크는 마가트를 눈치채고, 벽에서 내려온다.

뒤늦게 대포를 쐈지만 지크를 놓친 마가트

내려온 짐승은 지붕 하나를 뜯어 차력쪽을 향해 던진다.

차력은 아슬하게 피했으나 몇몇 파편에 맞아 다리 한쪽이 떨어진다.

'마가트가 눈치챈건가' 짐승은 우선 마레군부터 잡으려 마음먹는다.

그때 갑자기 뒤에서 공격을 당한 짐승, 뒤에는 리바이가 있다.

"정신나간 놈이로군. 그대로 자폭을 하다니'

리바이는 지크의 다리를 자르고 그에게 칼을 겨눈다.

"이제 난 거인주사를 나에게 놔주고 널 잡아먹는다."

"잠깐 리바이, 너도 내 작전에 대해 들었을 것이다. 에렌과 접촉하면 에르디아족 모두의 고통이 끝난다. 그리고 넌 아커만이다. 너는 거인이 될 수도 없어"

"아니, 아커만이라도 거인화될 방법은 있지. 왕가의 피를 이은 자와 몸을 나누면 그 즉시 아커만도 거인화가 가능한 몸이 된다고. 옷을 벗어라."

"리바이, 진심이냐. 하지만 사실 그걸 나도 기대했다."

옷을 주섬주섬 벗으며 자세를 취하려는 지크

"녀석의 비밀이 저거였군. 마레에서는 동성애를 하면 사형이다. 저거 때문에 저 녀석이 저런 계획을 꾸민거군." 마가트는 인간화된 차력과 구경한다.

분노하는 엘렌. "형은 내꺼야!!!!!!" 리바이를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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