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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win Smith
3기 끝난 기념으로 에르빈 스미스 6행시 지어봤다.

https://attackontitan.fandom.com/wiki/Attack_on_Titan_Wiki
렌이라는 인류 최후의 희망을 데리고 이곳 전장에 모든 걸 데리고 찾아왔다.

바이(Levi, 리바이를 프랑스식으로 발음을 전환해 봤다.)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얼굴을 맞대어 약속을 했다. 싸움 뒤에 죽더라도, 짐승을 죽을 때까지 쫓으라고.

손으로는 결코 월 로제로 귀환할 수 없으리. 꿈은 멀리서 날 부르짖으며 깊이 통곡한다.

쳐지나가는 전우들의 환영이 마치 이승으로 돌아오기라도 한 듯, 내 심장은 죄책감으로 벌벌 떤다.

소를 환히 지을 수 있는 날, 꿈을 쟁취한 날은 쓸쓸한 미래만을 보이며, 결국 오지 않는다.

산해지는 마음을 안고 나는 평원으로 뛰어간다. 그리고 다가오는 죽음에 기꺼이 심장을 바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