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win Smith
3기 끝난 기념으로 에르빈 스미스 6행시 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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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이라는 인류 최후의 희망을 데리고 이곳 전장에 모든 걸 데리고 찾아왔다.
르바이(Levi, 리바이를 프랑스식으로 발음을 전환해 봤다.)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얼굴을 맞대어 약속을 했다. 싸움 뒤에 죽더라도, 짐승을 죽을 때까지 쫓으라고.
빈손으로는 결코 월 로제로 귀환할 수 없으리. 꿈은 멀리서 날 부르짖으며 깊이 통곡한다.
스쳐지나가는 전우들의 환영이 마치 이승으로 돌아오기라도 한 듯, 내 심장은 죄책감으로 벌벌 떤다.
미소를 환히 지을 수 있는 날, 꿈을 쟁취한 날은 쓸쓸한 미래만을 보이며, 결국 오지 않는다.
스산해지는 마음을 안고 나는 평원으로 뛰어간다. 그리고 다가오는 죽음에 기꺼이 심장을 바치리.
비추117개에 노댓 실환가...
인생 재밌게 사네
병신
근데 어거지느낌이랑 오글거리는거빼면 의외로 엘빈캐릭터에 맞춰서 잘맞췄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