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써봤다..


처음 써본 거니..


넘 구려도 양해바란다..


시작한다..


1) 갑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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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초반에 히스토리아가 등장한다.


"여자 애답다는 건 뭐야?"


"늘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다정한 아이"


뭘까? 왜 히스토리아의 저 말이 앞에 나온 걸까?



2) 소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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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뒤로 거슬러


유미르가 살았던 시대로 돌아간다..


그 곳은 억지로 혀가 뽑혀지고, 


힘 있는 자가 힘 없는 자의 등을 창으로 찌르고,


손발의 자유가 수갑으로 구속된 세상이다..


사실상 거인만 없을 뿐이지 


현재 에렌이 사는 곳과 다를 바가 없다..


여기서 유미르는 에렌과 대비된다..


에렌은 자신의 자유를 구속하고 어머니를 죽인 거인들.


즉 힘 있는 자들에게 분노를 표출했지만..


유미르의 초점이 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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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입을 맞추는 프리츠 왕(아닐 수도 있음;;)의 모습이었다..


여기서 유미르의 캐릭터가 드러난다..


에렌이 자유를 추구하는 캐릭터라면


유미르는 사랑을 동경하는 한 소녀인 것이다..


좀 더 살펴보자..


3)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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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흐르고


프리츠 왕이 노예들을 불러놓고


돼지를 놓아준 자를 색출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이상한 이질감이 느껴진다..


돼지를 훔친 자, 죽인 자도 아닌


"놓아준" 것이다..


보통이라면


돼지 한 마리가 없어졌는데 


누군가 그 돼지를 훔쳤다고 생각하지


놓아주었다?


뭐 진격거 나름의 색깔같다..


돼지란 구속되어 있는 것이다..


허락없이 누군가에게 자유를 부여한 것이


그 시대에선 용납할 수 없는 큰 죄인 것이다..


4)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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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


노예들이 유미르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장면..


이것은, 어떤 권력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이라는 걸 느끼게 한다..


프리츠왕은 노예들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강한 권력의 소유자이지만,


아래 계급의 노예들 안에서도, 나름의 강자와 약자가 나뉘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 아주 얄팍한 권력의 손가락은 모두..


힘 없고, 어린 소녀일 뿐인..


유미르를 가리키고 있다..


이 시대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5) 그저 노예근성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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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르의 반응이 재미있다..


유미르는, 아무런 반항 없이 죄를 받아들인다..


여기서 또 에렌과 대비된다..


에렌이 법정에 구속되어 지랄발광을 하던 일이 생각나는가?..


지금 이 곳도 나름 법정이다..


하지만 유미르는 어떠한 반항도 없다..


왜냐면 그녀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화의 맨 처음에 언급된 히스토리아의 대사..


"늘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다정한 아이"


"이 세계는 괴롭고 힘든 일들 뿐이니까 모두에게 사랑 받으면서 서로 돕지 않으면 안 돼.."


사랑을 동경했던 유미르는..


그것을 알고 있었고..


어쩌면 그렇게 함으로써..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6)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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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미르에게 주어진 것은 사랑이 아닌 자유였다..


여기서 또 이질감이 든다..


진격의 거인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자유인데..


자유를 받은 유미르는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사냥당하고.. 찢겨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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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다..


아직 핏방울이 떨어지기 전이다..


유미르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그리고 고개를 들자..


거대한 나무가 있다..


컷 또한 뭔가 희망을 발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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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미르는 거인이 된다..(저 벌레가 뭔진 관심 없음..;;;)


7) 근데 왜 안 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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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거인이 된 유미르가..


자신을 사냥하던 인간들 참교육을 시전하는 장면이 없다..


평소 진격을 보는 사람들이라면 이상한 기시함이 또 들었을 것이다..


뭔가 나와야 할 장면이 뚝 끊겨 버린 것 같은.. 그런 답답함 말이다..


원래라면 적들의 목을 뽑고 몸을 피범벅으로 만들었을텐데..


왜 그냥 바로 컷이 넘어갔을까?


간단하다...


유미르는 죽이지 않은 것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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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르는 그 대신.. 에렌처럼 복수가 아닌..


사랑을 받기 위해 거인의 힘을 사용한다..


세계를 집어 삼킬 거대한 힘이 있음에도..


그 힘으로 길을 개척하고, 황무지를 개간하는 둥..


그러나 표정은 그닥 밝지 않다..


사랑을 갈망하던 소녀였기에


"나의 노예 유미르."


라는 프리츠 왕의 말은 자신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편으론, 그것에 대응하듯..


유미르의 팔은 수갑이 채워져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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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이 채워진 듯한 모션을 취하고 있다..


눈은 여전히 어두운 그림자로 가득한 채로..


9) 아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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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에게 프리츠는 상을 내린다 말하며


자신의 아기씨를 준다고 말한다.


고개를 떨군 그녀가


고개를 든다..


아기씨를 준다는 프리츠왕의 목소리는


어쩌면 사랑받을 수 있다는 기회처럼 들리지 않았을까..?


물론 대가가 있었다.. 


프리츠의 이름 하에 마레를 멸망시키는 것..


그리고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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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르가 살생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렇다.. 또 다시 대비적이다..


에렌이 자신의 복수와 자유를 위해 살생을 한다면..


유미르는 사랑 받고, 인정 받기 위해 살생을 한다..


10) 싸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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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유미르는 아이를 갖는다.


생활도 많이 나아져 보인다..


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그녀가


창가에서 배를 어루만지며 밑을 내려다보고..


자신의 옆을 지켜주는 간호인도 생겼다..


그러나 여전히 눈은 어두워진 그대로이다..


왤까..


간단하다


그녀의 유일한 욕구는 사랑인데..


그 사랑이 그녀에게 채워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은 동안, 자신의 곁에, 사랑을 갈망하던 프리츠 왕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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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처럼 적들을 죽이고..


아이는 한 명씩 더 태어난다..


그러나 아이가 셋이나 낳아지는 동안


프리츠 왕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그녀의 눈은 그림자로 짙게 질해져있을 뿐이다..


11) 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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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가 셋이나 되서야.. 프리츠 왕을 찾아간 유미르


아이가 셋이나 있으니, 이 정도면 나도 가족이겠지 하는 마음에설까?


그러나 그녀의 눈 앞에 있는 건


다른 여자와 놀아나고 있는 왕.. 십셰킈...


유미르의 상심이 느껴진다...



12) 다리 아플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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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장면에 가려진..


왕 옆에 부자연스레 서있는 유미르의 모습이 짠하다..


그의 아이들도..


그녀의 위치는 변했어도..


유미르는 아직 노예인 것이다..


적어도 왕이 유미르를 사랑하고 있다면


유미르를 다리 아프게 세워두진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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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르는 몸을 내던지기 전에


프리츠 왕의 얼굴을 한 번 본다..


그리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듯..


이번에야말로 나를 사랑해달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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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내던진다..


하지만..


15) 직접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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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드러누워 올려본 프리츠 왕이 뱉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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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ㅅㅂ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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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스스로 눈을 감는다..


결국 꽃 위로 핏방울이 떨어진다..


몇 년이 지났음에도..


그 때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17)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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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는


처음으로 거인이 됐던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길에 등장한다..


바꿔 말하면


사랑을 받고 싶어하던


인정받고 싶어하던


사랑을 동경하던 그 아이 모습 그대로..


길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결국 사랑을 바라던 어린 소녀는


몇 천년의 세월을 홀로 고독히 지내게 된 것이다..



18)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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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그녀에게 내려진 사명 한 가지는..


거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그래야 인정 받을 수 있다고.. 


거인을 만드는 유미르의 초점없는 눈에서


이상한 슬픔이 느껴진다..


즉..


길 바깥에서 거인이 되고 변하는 이런 모든 과정은..


사랑을 동경하던 유미르가..


프리츠 왕에게 보내는..


자신을 알아달라는..


나 잘하고 있으니까


사랑해달라는...


그런 메세지인 건 아닐까?


다시 말해..


시조 거인인 유미르가 왕가의 핏줄에만 복종하는 이유는..


프리츠 왕에게 사랑받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이상한 마법이나 환상, 주술, 최면같은 게 아닌..


그저 사랑받고 싶어하는 어린 소녀의..


아주 개인적인 작은 소망인 것일지도 모른다...



19) 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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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이 이런 말을 한다..


소녀를 안고


프리츠 왕이 자신에게 남발했던


'노예'도 아니고..


파괴를 부르는 '신'도 아닌..


'평범한 인간'이라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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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의 생식능력을 뺏으라는 말이 이제 다시 들린다..


생식능력이란,


바꿔 말하면 사랑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엘디아인의 모든 사랑을 빼앗아!!


라고 들리지 않은가?



21) 유미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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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후의 너에게..



나는 그 동안 이 2000이란 숫자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2000년과 관련된 어떤 엄청난 떡밥이 있는 게 아니라..


유미르의 외침이 닿을 때까지


2000년이란 시간이나 걸린 것이 아닐까..




---


다음 편 전개가 어떻게 되고


에렌이 뭘 할지 잘 모르겠다..


다만


이번 편에서 본 유미르의 캐릭터가 참 괜찮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