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 수도 있음;;
유미르가 미래를 내다보고 에렌을 콕 집어 기다렸다고 말하는데..
난 아닌 것 같음..
유미르가 에렌을 알아본 게 아니라
에렌이 유미르를 알아주었다는 느낌임ㅇㅇ
유미르가 2000년 동안 기다린 누군가는..
에렌 본인이 아니라
유미르를 노예처럼이 아닌
보통의 사람처럼 대해주고 인정해 줄 그 '누군가'를 기다렸다는 게 아닐까?
즉, 에렌이 말한 누군가는
길에 입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될 수 있었던 거지
하지만 왕가의 핏줄인 사람들이 전부 길에 입성했을 때
모두 지크처럼, 예전의 프리츠 왕처럼 유미르를 하대했을 거라 생각함..
하지만 에렌은 다름..
에렌은 유미르를 보자마자 손과 발을 보면서
측은함과 동정심을 느낀다..
지크처럼 명령하지도 않고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미르는
에렌을 지나치고 지크에게 복종함..
내 생각으로는..
아직 생전에 프리츠 왕에 대한 기억과 사명이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지크는 유미르가 노예이기 때문에 자신을 따른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유미르 스스로 노예라도 자처한 것임..
그런 방식이어야지만 그나마 자기가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유미르가 거인을 빚어주는 대상은 구분이 없음..
핏줄이든 머든 차별없이 만들어줌..
이런 유미르가 거인을 빚는 행동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거인이 되기 직전에 봤던 꽃처럼..
이런 영겁의 시간의 세월 속에서 한 명쯤은
그래도 누군가는 날 알아주지 않을까 하는,
누군가의 따듯한 손길 한 번 정도는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혀가 잘려 말을 할 수 없는 몸이기에
행동으로나마..
길에 입성한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묵묵하게 거인을 만든 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마침내..
그리고 드디어 유미르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미는 자가 등장했고
어쩌다보니 그 사람은 그냥 에렌인거고..
어쩌다보니 그 세월은 무려 2000년이나 되어 버린 거..
뭐 이런 게 아닐까..?
난 이렇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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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에렌이 유미르에게 대하는 행동이
힘을 사용하기 위한 연기인지 뭔지는 아직 알 순 없지만...
분석추
1화에서 에렌 우는건 모얌? - dc App
몰람
맞음 난 에렌 2천년동안 기다렸다는거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심이었나
2000년을 기다린 사랑
근대 볼수록 에렌이랑 유미르 잘어울림;;
유미르가 한 고도의 밀당같은거ᆞ아닐까? 처음부터 바로 알아보고 다가오면 존버한거 바로 티날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이거 맞지, 에렌은 단순히 힘을얻기위해 잘해주는척 하는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에렌이 바로 발구르기를 동작시킬필요가 없지, 에렌은 발구르기 시전하고 바로 마레 죽이러 갈듯
이게더 씹감동아니냐
일단 유미르가 애로 등장한것도 그렇고 자길 알아봐주는 사람을 원했단건 맞는 분석같음
과장없이 해석 잘했다
에렌 페도새끼 ㅉ - dc App
우으
나도 이거라고 생각했었음
그건 모르겠고 유미르랑 진심 짐승 임신섹스 하고싶음;;
개소리임 이건 유미르는 진격능력으로 미래계승자들의 행동들을 보았고 그들중 에렌만이 자신에게 이런반응을 보였기에 2000년동안 기다려왔다는게 1화제목 122화제목 그냥 이게 딱떨어지는데 - dc App
백허그는 ㅇㅈ이지;;
3줄 요약좀
1화때 에렌이 운것을 생각해봤을때 나는 개인적으로 유미르가 에렌을 선택했을거라고 봄 에렌의 그 기억은 에렌이 가지는 자유의 대한 사상을 더욱 돈독히 만들었을거라고 봄
에렌은 그럼 저 시공간 안에서 유미르랑 안뒤지고 평생 같이 있는거노?
연기는 아닐것 같음 자유의지로 만들어진게 에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