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질드레가 잔느를 보는 느낌이더라
처음에는 미카사가 그러는줄 알았는데 막화까지 다 보고 나면
에렌이 너무 미카사한테 집착한다는 느낌이 강했음
미래를 선택해도 미카사가 선택해주는 미래를 원했고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미카사는 구라까지 치고 같이 지내는거 보면
정도가 너무 심하더라 ㄷㄷ
꼭 질드레가 잔느를 보는 느낌이더라
처음에는 미카사가 그러는줄 알았는데 막화까지 다 보고 나면
에렌이 너무 미카사한테 집착한다는 느낌이 강했음
미래를 선택해도 미카사가 선택해주는 미래를 원했고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미카사는 구라까지 치고 같이 지내는거 보면
정도가 너무 심하더라 ㄷㄷ
미카사도 집착이 심했는데 딱 어머니가 아들보는 느낌?
근데 에렌은 미카사를 넘어섰지 너가 말한대로 유아적이라면 그 말도 맞겠다
맞말 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입해보니 찌질한 애새끼였네
ㅇㅇ 길에서 구라치고 미카사와 동거하며 사는것만 봐도 딱 애새끼가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누구한테도 안주고 혼자 가지고 노는 느낌이었지
마음을 고처먹었다기 보다는 실컷 가지고 놀고 이쯤되면 많이 가지고 놀았다 생각하고 놓아준게 맞아 ㅋ
예상컨대 에렌이 미카사 원하는 이력을 보면 몇 십년정도는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함
솔직히 나도 불쾌했어. 아르민이 나중에 미카사와 길에서 대화하게 되면 레스토랑에서 상처 입힌 거 사과하라고 하는데 에렌은 사과하지 않고 미카사가 자신에게 고백해서 함께 도피하자고 말한 세계선에 전제한 세상을 만들어서 단둘이서 미카사와 꽁낭대기만 했잖아. 떳떳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것 같아서 불쾌했더라.
유아적인 사랑이니 뭐니 너무 감정빼놓고 분석한거 아님? 걍 사랑은 감정인데 존나 좋아하니깐 그런거지 모성애, 유아적인 애정 이런걸로 따로 놓고 볼께 아니라고봄 에렌의 사랑이 유아적이라는건 에렌의 사랑이 유아적인게 아니라 에렌이 유아적인거겠지. 애가 사랑하면 유아적인사랑, 엄마가 애사랑하면 모성애, 이런식으로 주체에 따라 애정의 종류가 바뀌는거지
ㄹㅇ 에렌은 광적인 캐릭임 - dc App
미카사도 세계의 수없이 많은 인구가 멸망당하는 순간에도 에렌만 생각하고, 이 녀석도 광기가 만만치 않음. 폭풍의 언덕에 나오는 캐서린 언쇼와 히스클리프 같은,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없는 광적이고 위험한 사랑과 집착처럼 느껴졌어.
미카사는 광적이기보단 순수한거지 - dc App
그럼 에렌이 광적인가?
폭풍의 언덕 정확하네 나도 공감한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누가 미카사 에렌 유미르 이야기가 순수함과 미성숙한 감정의 이야기라고 평했는데 맞는듯
링크좀
극성 얀데레 둘이서 하는 순애물임 ㅇㅋ?
폭풍의언덕 비유지렸다..인생소설인데..
걍 끼리끼리 잘맞났는데 좀 이어주지 참 - dc App
두 사람은 단절된 건 인신공양과 학살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해.
유미르는 편하게 성불하더만 ㅅㅂ ㅋㅋ - dc App
유미르도 어쨌든 인류 80%의 학살에 기여한 장본인이면서 편하게 성불한 게 아니꼬웠음. 너는 어때?
그니까 다같이 세탁 불가인데 누구는 해피엔딩이고 누구는 배드엔딩인게 엿같다 - dc App
말 그대로 달콤씁쓸한 엔딩이 아니라 그냥 기분 나쁘게 애써 해피엔딩으로 포장하려는 것 같은 괴상한 엔딩.
에렌도 새로 환생한 게 별로였고.
에렌미카 빼고 다 나름 해피엔딩인데 갠적으로 에렌미카 이어지면서 끝났으면 했음 아무리 에렌이 세탁이 불가하더라도 - dc App
솔직히 죄인 죽는 엔딩이면 좋겠다.
죄인이 죽는 엔딩이 좋으면 라붕이도 죽이자
애초에 선악구도로 진격거를 보면 답도없음. 인류 80프로 학살한 주인공vs과거의 복수에 집착하는 세계인 여기서 누가 더 나쁘냐 말하라 하면 닭이냐 달걀이냐 같은 탁상공론일뿐임. 선악구도로 보면 정답이 없음 유미르가 해피엔딩이라고 꼽다기엔 2000년동안 착취받아온 년이라 고통은 받을대로 받았기도하고 애초에 뒤져서 해방되는게 성불이고 해피엔딩인 년한테 배드엔딩이려면 스토리 안끝나야함 결말에 필수적인 열쇠인 역할이라 걍 스토리 진행때매 성불한거임 그 역할이기때문에 별다른 감정이나 캐릭터의 인간성, 깊이가 적은 이른바 '중요한 단역'에 그친거임 유미르 성불이랑 엘빈단장 죽음이랑 감동의 결이 다르잖아? 인물 깊이가 달라서그럼 유미르는 세계의 이야기 서사의 진행에 중요한 열쇠고 엘빈은 인물적 서사에 중요한 캐릭터니깐.
자꾸 스토리를 선악구도로 해석하려하고, 엔딩을 권선징악을 원하면 진격거라는 작품의 메세지와 스펙트럼을 고려했을때 너무나 편협한 시선으로 보는거임 작품을 관통하는 메세지, 거기에 담긴 자유,전쟁과 같은 철학, 그것들을 이야기로 풀어내기위한 인물의 천부적인 목적들을 고려했을때 개연성이나 핍진성에도 문제가 없고 굉장히 깔끔했음. 개인적으로 작가의 메세지는 좋았고 간결했지만 풀어내는 과정에서 너무 복잡해지고 인물의 서사가 10년에 걸쳐 진행되고, 각 인물들과 세계관의 깊이가 더해지니 메세지가 강조되지 못하고 처음부터 메세지에 끼워맞춘 스토리를 독자들이 납득할수 없었던게 아닌가 생각함
내가 아는 질드레는 판타지 수하대전 그새낀데
반대아니냐? - dc App
질드레가 언제 잔느를 원했노.. 게이 무슨 씹덕 애니랑 실제 역사랑 헷갈린거 아니지?
씹덕갤에서 잔느 얘기하면 당연히 페이트 얘기겠지
씹덕새끼 뭔개소리를 하냐
과몰입
판수대가 왜 튀어나오냐 - dc App
내가 아는 질드레는 승법도사 제잔데 다들 뭔얘기하는거냐
판수 ㄹㅇ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