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인류는 떠올렸다...새장 속에 갖힌 굴욕을...
1기 1화 멘트입니다만...모두 알다시피 에렌은 마지막화에 새가 되죠
그리고 자유롭게 날아 다닙니다. 4기 3쿨에 손뻗고 하늘을 나는 에렌은 새인 것이죠...
작가는 에렌을 새와 같은 존재로 콘티를 짜고 진행한 것 같습니다.
미카사와 아르미가 항상 뒤쫓아도 어디론가 가버리는 존재
잡아서 새장안에 가둘 수 없는 존재이기에
그는 벽박의 세상이 인간세계가 아닌 자연상태의 세계이길 바랐을겁니다.
그에게 자유는 새가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움인 것이죠..
(조사병단의 상징 자유의날개와도 일맥상통합니다)
그렇기에 인위적인 인간의 세계가 벽밖의 세곈걸 알고 실망했고
세계를 자연상태로 만드는 일 즉 땅울림에 본능적으로 이끌림을 느꼈을거라고 생각이듭니다.
미카사는 에렌에게는 새장 속 주인같습니다. 항상 그를 보살피고 사랑을 아낌없이 줍니다...그러나 새는 새장안에서 행복할 수 없죠
마지막에 가서 미카사는 새장 속 에렌을 풀어주는 것이 에렌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그래서 죽이는것에 동참한거구요
에렌은 친구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자유는 너희들이 생각하는 자유와 조금은 다르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인간의 개념에서 자유와는 다른 새의 입장에서 자유와 자연스러움이 그답이 아니었을까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