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미르 프리츠 = 덴노
먼저 현실 역사를 좀 풀어보자면
우리나라가 삼국시대릉 끝낼쯔음 열도는 덴노의 통치가 시작되었음
발해+통일신라-후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의 평치 기간중에 열도는 쇼군이 지배하는 막부 시대에 들어서는데
여기서 세계사와 다른 일본 역사의 가장 큰 차이점이 시작됨
사무라이들로 구성된 새로운 지배계층이 기존의 덴노와 귀족세력들을 제거하지 않고 권력의 정당성을 유지하는 장치로 이용함
살아있는 옥새. 마치 교황이 황제를 임명하듯 쇼군을 임명 하는데 명목상만 그렇고 쇼군이 지방에 영주들. 다이묘들을 다스림
로마 제국의 시작도 조그만 마을에서 일찍이 지배계층의 패악질을 심판하고 공화정을 받아들인 것에 방점을 찍고
인간은 신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서 지나치게 뛰어났던 카이사르를 제거하고 황제는 장로들이 선출한다는 권력구조를 이어나감
물론 크리스트교를 국교화 하면서 교황이 나타나고 교황이 황제보다 강한 시기도 있지만 교황도 선출직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음
중화를 통일한 진나라 시대도 농민봉기를 일으킨 진승이 왕후장상 영유종호 라는 말을 남기고 십팔제후국 시대를 맞이함
간단하게 막부 시대부터 미국에게 패전하기 전까지의 열도는
'교토의 덴노를 손에 넣은 지배자가 열도를 지배하는 주술적 명분을 얻는다.' 고 말할 수 있음
유미르 프리츠의 거인능력은 세계사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이 주술적 명분을 빗대어 표현한거라고 봄
2. 조사병단의 쿠데타 = 존왕양이 운동을 시작으로 막부 구체제를 몰아내고 메이지유신 수립
월 시나의 가짜왕과 귀족들= 서양열강들에게 불리한 통상조약을 맺어가면서 체제유지만 신경쓰는 막부
임진왜란 이후 도쿠가와 이예야스의 에도 막부 시대에 들어선 열도에
1853년 미국 매튜 패리 제독의 증기선 내항사건이 발생함 이후 서양열강들의 무력행사와 강요에 막부는 여러 항구도시들을 개항하고
불리한 통상조약들이 맺어짐
이런 상황에 개탄하던 때 지방에서 요시다 쇼인이 내세우던 존왕양이 운동이 전개됨
존왕양이= 덴노를 받들어 양놈들을 몰아내자
이들은 서양해군들에게 번번히 깨지기도 하고 막부의 눈에도 반란의 씨앗들로 보여서 요시다 쇼인을 포함한 여러 인물들이 숙청됨
그다음 존왕도막 = 덴노를 받들어 서양문물을 적극수용하고 막부를 타도하자 으로 진화
삿쵸동맹이라는 규합된 세력이 막부를 몰아내는데 성공함
명분은 대정봉환이다. 덴노의 통치를 다시 회복하자는데 있지만 사실 그들이 새로운 막부일뿐
아무튼 이 새로운 지배 교체사건의 구심점은 극적인 삿쵸동맹 결성에 있었는데 그것을 사카모토 료마라는 사람이 해냄
사카모토 료마는 메이지 유신 수립을 보지 못하고 살해당함
만화에서 벽너머 바다건너 호기심과 야망을 품었던 등장인물들을 이사람과 일치 시킬 수 있음
아무튼 조사병단이 쿠데다 성공이후 막힌 혈점 뚧리듯 진보하는데
실제로도 메이지 유신이후
이와쿠라 사절단이 만들어져서 삿쵸동맹 주요인물들이 실제로 세계를 한바퀴 항해하고 서양문물을 적극적으로 가져옴
이때 이토 히로부미가 사절단의 막내격이었고 당시 포로이센?독일의 입헌군주제와 헌법체계를 배워서 일제에 적용시키는데
여기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함. 이건 너무 역사로 빠진 이야기고.
윌 마리아 재탈환은 서양열강들이 강제적으로 맺은 통상조약들을 하나하나 무력화하고 다시 대등한 무역조약을 맺는데 비출 수 있음
결말도 역사적의미와 함께 생각해봤는데 피곤해서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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