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에렌은 파라디 섬 군인이긴 해도
그렇게까지 맹목적으로 충성하지 않고
아르민과 함께 바다로 나가 세계를 탐험하는 꿈과 자유의지가 있었음
눈앞에서 마레가 보낸 거인 전사대 때문에 어머니를 잃어서 훨씬 공감갈 만한 서사도 있음
가비는 자유의지랄 것도 없고
탐욕스러운 어른들의 비위를 맞추고 인정받겠다는 뒤틀린 집념 하에 사람들 마구 죽여온 싸이코 소년병 같음
부모와 고모, 레벨리오 주민들 모두 세뇌에 물들어 자식에게까지 세뇌 교육을 강요하는 막장 부모이고
국제법을 어기고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이걸 무용담마냥 실실 쳐웃는 꼬맹이인데
얼굴도 에렌보다 훨씬 못생기고 떽떽거리는 선머슴 같음
친구와 상사 앞에서도 거만하게 지 잘난 맛에 사는 개초딩임
에렌보다 행적도 인성도 서사도 공감이 안 가고 성격이 훨씬 밉상임
에렌이었으면 적어도 가비와 달리 마레에 대한 반감을 품고 살다가 자유 찾겠다고
목숨을 걸고 수용구 밖을 나갔을걸
Lost Girls에서도 에렌이 아르민의 비행기를 타고 바깥 세상으로 뛰쳐나가다 죽었음
이러고도 가비가 리버스 에렌이라고 주장하는 저능아들 있음?
내 눈에는 그냥 에렌의 전반적 열화판,
아이언맨 후계자라 주장하고 전장에서 사람들을 죽이는 맛으로 환호하는 아이언하트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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