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전개에서 작위적이다 싶은 전개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중하나는 왜 병단이 바보가 되어서 허무하게 예거파에게 당하는 전개로 갔을까 
개인적으로 꽤 의문이었던 것은 왜 병단(+아르민,한지등등 지능캐라고 띄어준 애들까지)이 바보같이 행동하다
예거파에게 당한 전개로 갔어야 하는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었음
개인적인 결론은 주제를 위해서는 병단이라는 세력이 사라져야 하기 때문으로 생각되어짐

진격의 거인 후반부에서 증오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런 것을 이야기 하지만 
이런 용서는 개인단위로는 묘사하기 편하지만 집단이 이러면 아마 말도 안된다고 느꼈을 거임.
병단이 온존한 상태에서 방금전까지 싸우던 마레군과 연합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마레는 그동안 섬을 핍박하고 학살을 한 세력인데 소수의 인원이 아니고 집권 세력 차원에서 이런게 가능할까?
안되었을거임. 병단이 예거파에게 당해서 소수의 인원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만약 병단이 건재했다면 병단은 마레군을 몰살했을거고
에렌을 막는 이유는 조사병단의 신념이 아닌 통제에서 벗어난 에렌을 막아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다는 것도 포함되었을 거임.

그래서 병단은 합리화할 이유가 하나도 없이 탈선한 히스토리아 여왕의 임신을 두고
지크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생각도 못하는 바보 집단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