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의 논리는 대충 ‘땅울림을 일으킨 뒤 친구들을 땅울림을 막은 영웅으로 만들어서 남은 여생 편하게 살게 하겠다.‘ 이거지 않음?
근데 여기서 말이 안되는 부분은 애초에 땅울림을 일으킨 목적이 그거라면 이런 목적이 세간에 알려졌을 때 에렌의 친구들은 에렌이 땅울림을 일으킨 동기에 이미 상당히 개입됐기 때문에 영웅은 고사하고 남은 인류를 피해서 숨어다녀야될 처지임
그러니까 애초에 땅울림이 일어난 이유가 얘네 때문이라는거임
근데 이걸 숨지면 되지 않냐 할수도 있는데
엔딩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린다고 했었고 아르민 캐릭터 설정상 이런 자기 편한대로 정보를 조작해서 퍼뜨리는건 좀 안맞음
결국 독자들은 이부분을 지적할 생각도 못했으니 성공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논리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걸 작가가 못알아챈거같음
내가볼때 이미 땅울림이라는 설정이 존재하는 한 작가 입장에서 마지막 절정에서 땅울림을 반드시 일으키긴 해야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구의 80프로를 죽여야만 할 필요적인 이유가 없으니까 ‘친구를 위해서‘라고 갖다 붙인듯
근데 이런 허점은 생각 못한거지
쓴이는 '땅울림을 일으킨 뒤 친구들을 땅울림을 막은 영웅으로 만들어서 남은 여생 편하게 살게 하겠다.'를 땅울림의 목적이라고 보는 거임? 작품 내 어떤 장면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게 됐음? 나는 다르게 생각함. 내가 생각한 땅울림의 목적은 다른 게 아니라 그저 파라디섬 밖 세계를 100% 완전히 멸망시키는 것에 있다고 봄. 쓴이가 말하는 부분은 땅울림의 목적이 아니라 땅울림을 기어코 저지하려 드는 친구들에 대한 대응, 즉 땅울림에 의한 인류 100% 멸망이 실패했을 때의 차선책일 뿐이라고 봄.
그러니까 코드기어스짝퉁엔딩 소리듣는거지 구멍이많으닏카
많으니까
그나마 코기는 다같이 뭉쳐서 싸웠지 거벤져스놈들은 동료 죽이고 마레와 편먹은게 문제.. - dc App
자유를 억압하니까 빡쳐서 다 밟고 싶었고 그게 친구들을 위하는거랑 맞아떨어진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