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거인너무 인기있는데  내기준에선 존나 오글거림 


내가 철학과를 나와서 그럴수도있는게 온갖 개똥철학을 다집어넣는게 너무 오글거리고 못봐주겠는거야 


그왜 있잖아 서울대,카이스트 나온사람들은 유튜브에서 우스꽝스럽게 하는데


고졸출신들은 경제가 어쩌구,역사가 어쩌구 떠드는거같은느낌이라면 비유가 맞을듯


진격의거인 작가 성향자체가 꽃밭에 사는 민주단체마냥 전쟁은 나쁜겁니다 과거는 다잊고 누구나 행복하게 평화롭게 삽시다


약간 이런 쪽을 지향하는 비현실적인 거라


철학에대한 깊이가 너무 낮게 보임 특히 파라디섬과 마레가 오랫동안 서로 원수처럼 지냈다고 하는데


세계멸망을 코앞에두니까 모두다잊고 힘을합치자 이 과정을 너무 단순하고 억지스럽게 연결시킨게 느껴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같은 사이인데 미국이나 중국이 둘다 쓸어버린다고해서 하루아침에 개네 둘이 힘을 합칠거같진 않거든    


작가가 혐오에대해 너무 무지한것도 한몫함 단순히 마레인이라서 싫어 , 파라디섬 에르디아인 이니까 싫어 !


너희는 죽어야해 이런 얼탱이없는 대사들이 반복되고 많아서 유치함 



미국만봐도 어떤 백인새끼가 니가 그냥 동양인이어서 싫어 죽어! 이렇게 대놓고 말하면서


차별하는새끼가 없잖아 다 돌려서 말하지 이런점에서 작가가 혐오에대한 깊이가 너무 낮음.. 대가리꽃밭이라고 더욱느낀 실망포인트중 하나 




복선이많고 이야기가 꼬여있어도 스토리 예상이 너무 잘됨 특히 에렌이 마레편에서 머리도 길어지고 흑화하는 부분에서


딱 느껴졌음 독자들이 원하는 해피엔딩은 절대 아니구나 


물론 잘만든만화는맞는데 손이 안가 복선때문에 뭐 사람들이 대단한만화라고 치켜세우지만 복선과 떡밥회수가 많다고해서 


스토리까지 좋다고 보기엔 어렵거든 약간 주술회전같이 점점 내용이 유치해지고 가벼워지는느낌이 들어



왜냐면 나는 진격의거인스토리중 최고라고 치는부분이 딱 에렌이 우물안에서 놀때 


마레라는게 등장하기전 파라디섬에서의 내용들이있잖아 진격의거인 1기? 테라포마스  바퀴벌레 처음 나왔을때마냥


그땐 거인들이 엄청 무섭게나오고 공포스럽게나왔거든 


인간이 거인앞에선 그냥 개미처럼 짓밟히는걸 아주 잘표현했다고 생각해 근데 마레가 나오고 


거인에대한 정체도 밝혀지면서 인간이 그냥 거인썰고다니는 크기만 큰 좀비 잡몹이 되버려


거인에대한 공포심도없어지고 감흥도없어지고 걍 지루하게되버림 


진격의거인 하면 거인이 마스코트인데 그 마스코트에 대한 무거운 이미지를 버려버려서 팍식는느낌이듬 


이런점들 때문에 진격의거인을 나는 좋아하지않음


최고로 꼽는건 당연히 진격의거인 1기 내용 이고 


진격의거인 은 테라포마스처럼 보면볼수록 힘빠지는 만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