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집단의 의견이 달랐을떄 개인이 집단의 의견에 따르지 않는 것은 힘들고
진격의 거인 본편에서 그걸로 마레조가 고통 받았지만 결국 집단의 의견을 따르는 식으로 갔지.
거벤도 이상주의적인 행동방침을 가졌지만 결성과정에서 섬에서 병단이 건재했으면 수십만명을 죽음으로 몰고가고 소중한 전우들을 죽였고 방금전까지 싸운 적들과 연합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무리 한지,아르민등이 이상주의를 추구한다 하더라도 집단의 대다수는 그걸 동의하지 않을건데 그게 가능할까? 불가능에 가깝겠지.
진격의 거인에서 대화가 중요하고 개인단위에서 원수를 용서하거나 복수를 포기하는 행위는 있었지만
그게 집단 단위에서는 되지 않았음. 그게 되었으면 땅울림까지 가지 않았을거고
근데 평화사절단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는 요인은 없음.
섬에서 히스토리아 여왕이 대화를 할려고 해도 그게 의미가 정도로 권력 및 분위기가 있음?
예거파가 대화를 해줄 정도로 이성적이게 묘사되었음?
평화사절단 멤버는 골라도 섬입장에서 발작할 멤버들만 골랐는데 이게 용납될 분위기가 고작 3년만에 나올 수 있음?
결말부에서 평화사절단은 거벤이 추구하는 방향성인데 이거에 대해서 이게 말이됨? 이런소리가 나오는 것은 치명적인 결점이라고 생각함.
나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예거파를 싫어하고 평화사절단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도 학살은 절대 안돼 에런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진격거 리액션 영상 찍는 유투버들 보면서 느꼈음. 이렇게 독자들로 하여금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게끔 하는 것도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함. 모두를 납득시키는게 아니라 토론하게끔 만드는거
나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예거파를 싫어하고 평화사절단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도 학살은 절대 안돼 에런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이게 무슨의미임? 작중에서 이야기임? 현실에서 이야기임? 만약 현실이야기면 글을 잘못이해하신거고 작중 세계관에서 속한 세력의 눈치를 안보는게 가능할까? 결말 시점 섬에서 누가 반예거파 구심점을 할 수 있음? 히스토리아 여왕?애초부터 허수아비고 결말부에서 섬에서 권위가 상승할 이벤트가 있음? 땅울림 당시에 공적이라도 컸음? 원래부터 권력이라도 있었음? 하다못해 남편 집안이 힘이라도 있음?
@ㅇㅇ(114.204) 외교적으로 대화할 수 있기는 해도 3년정도만에 사절단 파견하는 것은 너무 빠름.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남북한 간 공식적인 당국 간 실무진 접촉은 1971년 8월 20일에 열린 남북적십자회담 예비회담입니다. 서독(독일연방공화국)은 초기에는 동독과 외교 관계를 맺은 국가들과 단교하는 '할슈타인 원칙'을 고수하며 폴란드와 공식 외교 관계를 맺지 않았습니다. 최초의 공식 실무 회담은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의 **동방 정책(Ostpolitik)**에 따라 1970년대에 들어서야 이루어졌습니다. ai에게 물어본거라서 틀렸을수도 있지만 남한-북한, 서독-폴란드간의 외교적인 관계를 갖는게 꽤 시간이 걸렸음.
@ㅇㅇ(114.204) 2차대전 종전이후 한국 정부수립이 48년 최초의 대일 외교에 가까운 한일회담이 1951년이라서 빠른 것도 이건 당시 상황을 보면 냉전이라서 한국,일본이 대립하는 것보다 동맹을 맺어야 하는 필요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했음. 작중 상황은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못해서 증오하는 상황이라서 3년정도는 말도 안되게 빠름. 그리고 그멤버들이 하나같이 섬입장에서 싫어할 인물들만 채워놓은 것도 생각이 있으면 어느정도 섬에서 호감작한 인물들을 보내지. 이건 의견이 갈릴게 아님. 말도 안되는 상황 하나 던져둔거에 가깝지. 님은 리바이가 아무런 과정없이 지크가 섬에 온지 10일후에 지크와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고 나오면 욕안할거임?
-예거파 세력의 눈치를 안보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조선을 건국한 과정을 생각해봐. 정몽주를 존경해서 끝까지 설득시키려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정몽주를 죽이고 고려를 배신하고 조선을 세웠잖아. 6 25도 마찬가지임. 독립운동 같이한 한민족 국가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625전쟁이 났지.
예거파가 독주 하는 모양새인데 정몽주 비유는 안맞음. 예거파는 위화도 회군 이후 이성계 일파지. 병단 붕괴 & 거벤 결성으로 한지,아르민,리바이등이 섬에서 나간 이후로 예거파에 반대할 구심점이 없음. 개인이 예거파에게 불만을 가질 수 있어도 그걸 행동으로 나서는 것은 힘듬
예거파 내부에서 누가 권력을 가질지 투쟁은 가능해도 예거파가 아닌 다른 세력이 예거파와 싸우는 것은 시간상 무리임. 북한은 소련이 지원해서 자기세력 만들어서 전쟁을 거는게 가능했지.
전두환도 봐봐. 평화의 시대에 살아서 등료를 배신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하겠지만 인류는 1980년대 까지만 해도 평화의 시대가 아니었고 그 시대에는 '불과 어제까지 같이 일하던 사람을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죽이고 세력을 차지하는게 가능함' 조선시대 인종 봐라. 자기 자식까지 죽이잖아. -히스토리아. 왕가의 핏줄이잖아. 저 시대는 민주주의가 아님.
전씨는 사병집단인 하나회라도 있어서 쿠데타라도 하지. 예거파에게 불만을 가질 인간들은 아예 없을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걸 집단 단위로 세력을 모와서 예거파에게 대항할 인간이 없다는거지. 그리고 히스토리아가 왕가 핏줄인 것은 약간 명분작에서 도움이 되긴 하는데 단지 그것뿐임. 왕 개인이 권력을 가져야 의미 있지 작가 고향인 일본은 덴노도 허수아비 신세로 지낸시기도 상당히 길고 중국,한국도 왕 개인이 권력이 약하면 허수아비 신세 된일도 상당히 있음. 유명한 삼국지에서 소제,헌제는 허수아비 신세였고 2세 황제였던 호해는 조고의 허수아비였음.
핏줄로 왕을 이어받는 시대지. 모든 인류의 역사가 그러하듯이. 게다가 3기에서 조사병단으로 활약하는걸 시민들 앞에서 보여줬잖아. 조선시대로 치면 세종대왕 같은 입지가 있는 여왕이었음.
작중에서 병단이 집권했을떄 히스 허수아비 신세였음. 이름뿐인 여왕이라고 말했고 땅울림 이후 에렌이 조명되면 조명되지. 한것도 없는 히스토리아가 조명 받을 일은 없음. 병단이 사라지고 예거파가 집권하면 히스토리아는 본인한테 충성하는 사람들과 권력이 알아서 오기라도 함? 예거파가 근왕파임?
+4기 다시 보면 알겠지만 땅울림 하면서 파라디섬 사람들도 밟고 지나감. 그래서 '어쩔 수 없는 희생이다' 라며 여전히 에렌을 칭송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에 불만을 갖는 시민들이 있었음. 예거파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예거파 세력만 있는게 아님.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대화를 해보자는 아르민이 민주주의의 시발점이 되는거임.
비교를 할거 해라. 거벤 멤버중에서 마레조인 라이너,애니가 패악질 부린거 떄문에 몇십만명이 죽었는데? 그리고 땅울림까지 간것도 타이버가 선빵쳐서 그렇게 된거고 그것도 섬을 쓸어버리자고 선동해서 에렌이 시조 능력 장악하기 전에 마레군이 섬에 처들어 왔는데? 6.25전쟁 북한이 선빵쳐서 싸우고 학살 엄청했고 한국군이 실수해서 민간이 사상자 조금 나오면 한국을 극도로 원망해서 북한에게 붙을거임? 사건이 난다면 관계자들에게 악감정이 있을 수 있지만 옆에 상종도 못할 놈이 있는데
- 1기1화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나레이션 성인이 된 아르민 목소리임. 진격거늗 어떻게 보면 아르민이 인류에게 들려주는 자신들의 이야기 였던 것. -3년 빠른 시간인건 맞지만 불가능한 시간도 아님. 여왕 히스토리아의 우호를 받고 있고, 파라디가 발전하기 위해 동맹을 맺는 것이 필요한 아커만 일족 히즈루 국?도 있고.
히스토리아가 뭐할 처지가 안된다고. 대놓고 허수아비 까이는 신세인데. 땅울림 당시 뭐했다고 권력을 가질 수 있음? 남편이 에렌이면 약간 예거파에게 권위라도 가질 수라도 있지. 3년은 말도 안된다고 실제 사례 올렸으니. 그렇게 믿고 싶다면 믿으셈. 냉전떄문에 협력해야할 이유가 있던 한국,일본도 3년정도 되서 회담했는데 비공식적으로 전후처리 하는 정도까지 그렇다 쳐도 예거파 집권 명분상 3년만에 평화사절단은 말도 안됨.
가비가 파라디를 아르민이 마레를 서로 같은 인간이었을 뿐이었다고 이해하게 되는 계기를 내내보여줌. 그리고 평화사절단이 땅울림 이후 3년만에 처음 파라디를 간거지, 3년 후 바로 화해를 한게 아님.
위에 올린 실제 사례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실무진들이 외교 회담한거임. 적대관계면 공식적인 첫 외교 회담도 10~20년 걸린거임. 그리고 개인이 개인을 용서하는 것은 비교적 쉬울수 있지만 집단이 집단을 용서하는 것은 어려움. 집단과 개인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아르민 같은 애들이 극소수임. 섬입장에서는 전사대는 수십만명 죽게 만들고 섬을 완전히 쓸어버릴려고 했다가 실패한 놈들인데 그걸 대다수가 용서할거라고?
댓글 수정할려다가 실수로 삭제했는데 시민들입장에서는 수십만명 죽게 만들고 섬을 아예 쓸어버릴려고 와서 아까전까지 싸우던 마레군에게 붙어서 영웅 에렌을 죽인놈인데 이전 공적이 뭔소용임? 왕징웨이는 일본에게 붙었다고 그동안 경력이 길었는데 엄청 욕먹었음. 땅울림 특성상 섬 가까이 있는 지역들이 초토화 됬을테니 거리상 싸울려고 해도 싸우기도 힘듬. 예거파 입장에서 명분상으로 공격당할 여지가 있게 개방할 이유가 없음. 예거파도 정권 잡은지 고작 3년이라서 통제를 강화할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