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사랑 에렌이랑 일단 서사를 길게 쌓아놓고
마지막에 쟝이랑 결혼한거 때문에 앞에서 세워놓은 감정들이 깨진다는 반응이 많음 솔직히 나도 처음 봤을때 약간
그래도 쟝이라 다행이다
랑
누구랑 결혼했는지 왜 밝히지?
가 충돌했음
근데 여기서 팬들이 빡친 이유
1. 빌드업한 감정이 약해지거나 의아해짐
에렌--미카사 서사는 솔직히 진격거 작품의 핵심 축에 속하는데
평생 그리워하지만,
결국 다른사람과 삶을 살아간다.
물론 여기서부터 화가 난 사람은 없음
현실적이지만 서사적으로는 살짝
배신감이 들 수 있다 생각은 함
경험 없는 어린 팬들이라면.
근데 미카사가 다른 사람이랑 만나서 행복해지는걸 원한 사람도 많음.
팬들이 빡친 포인트
---->쟝
근데 결말 싫어하는 팬들은 이걸 어떻게 보냐
1.에렌이랑 미카사 관계를 다 알고 있음
2.둘 감정이 얼마나 깊은지 알고있음
3.예전부터 미카사 좋아함
4.10년 지나고 결국 미카사랑 결혼함
그럼 여기서 팬들이 하는 가장 나쁜 해석
-->에렌 죽고 기회 보다가 꼬신거 아님?
-->옆에서 슬픈거 이해하는척 위로해주면서
꼬시던거 아님? 역겹다 진짜;;
이거임
근데 오래전부터 미카사 좋아한거라 더
그렇게 보일 수 있음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 애들 데려온거
고인 모독처럼 느껴 질 수 있음 ㅇㅇ
근데 다른 팬들이 하는 해석
-->쟝은 초반부터 끝까지 미카사를
일관되게 좋아함
(마음을 그렇게 들이대는 스타일도 아님)
-->미카사가 자기보다 에렌을 더 좋아하는걸
이미 앎(이해)
그래서 이쪽 해석은 이렇게 보는거임
-->쟝은 10년동안 옆에 있으면서 미카사가 선택할때까지 기다린 사람
근데 추모장면에 말이 많은 이유가
에렌 = 미카사의 평생 사랑 + 슬픈 엔딩
근데 옆에 쟝이랑 애들 나오니까
감정이 대체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근데 작가의 의도(개인의 생각)
에렌 = 절대적인 사랑 (과거 + 영원한 상징)
쟝 = 현실적인 사랑 (현재 + 삶)
인데 작가가 연출을 좀 애매하게 함
쟝 미카사 서사 없이 그냥 바로
쟝이랑 미카사랑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가족이 되었어요~ 를 시전하니까
미카사 에렌 서사 잊지도 않았고 갑자기 시간을 통채로 건너 뛰어버리니까
팬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엥? 이 된거임
근데 양쪽 팬들이 말도 안들어보고 한남충 순애충 ㅇㅈㄹ 하니까
애들도 빡쳐서 욕만 쳐 계속 하는거임
정리하자면
팬들이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거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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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애니일뿐 몰입하지 말자. 행복해진 미카사를 직접 보지 못해 아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