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나면서도 못난작품이라니  완벽한 비유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고급스럽게 잘쓰시네
기자답게 문장서술력 기승전결이 감탄스럽다

거인대전이라 불렸던 거대한 전쟁과 패퇴한 제국이 수많은 사람들을 끌고 섬으로 건너가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이야기를 우리는 근현대 중국사로부터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또 과거의 잘못으로부터 오늘의 민중이 고통을 감내하는 이야기는 패전 후 전범국가가 된 일본의 대중이 과거사를 대해온 태도를 알도록 한다. 그 억울함이 자연스레 일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땅히 기록해야 할 역사서술을 임의로 지우고 왜곡하는 태도가 애니 속 이야기와 무척이나 닮아 있다.

야. 일뽕들 안되겠어. 국사책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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