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전체를 다 밀었어야 했을까하면서 그냥 마레만 확실하게 밟아버리고 


 비대칭 전력을 이용해 나머지 국가들과 동맹을 체결해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향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봐보니 그렇게 하면 잘해서 파라디 섬을 전쟁으로부터 구할 수는 있어도 거인의 힘으로부터 자유를 줄 수는 없더라



 에렌의 최종목적은 거인의 힘을 사라지게 해서 가축처럼 사육당하는 삶의 굴레를 완전히 끊어내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는 


 유미르를 성불시켜야 하는 거였으니.



 미카사가 자신을 죽여야 하는데 작중 나오는 미카사의 에렌에 대한 사랑은 집착이라 할 만큼 대단해서



 엔간한 방법으로는 절대 불가능이고 인류 전체 땅울림이  파라디 섬을 전쟁으로부터 지키면서도 미카사가 자신을 죽이게 함으로써 거인의 힘 소멸시키는 유일한 방법이었을듯




 다시 봐도 봐도 재밌네 진격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