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보현보살이 다시 대중에게 말하였다.

“여러 불자들이여, 이 말할 수 없는 세계의 티끌 수 향수해가 화장장엄세계해 가운데 있는데, 제석천궁의 진주 그물처럼 분포하여 머물러 있습니다.


여러 불자들이여, 

맨 복판에 있는 이 향수해의 이름은 

끝없는 묘한 꽃 광명[無邊妙華光]이니, 


모든 보살의 형상을 나타내는 마니왕 당기로 바닥이 되었고, 

큰 연화가 났으니 이름이 

일체향마니왕장엄(一切香摩尼王莊嚴)이며, 


한 세계종이 그 위에 있으니 이름은 

시방에 두루 비치는 치성한 보배 광명[普照十方熾然寶光明]이니라. 


온갖 장엄거리로 체성이 되었으며, 말할 수 없는 부처님 세계 티끌 수의 세계가 그 가운데 퍼져 있느니라.





대방광불화엄경 제8권


우전국(于闐國) 삼장(三藏) 실차난타(實叉難陀) 한역

이운허 번역


5.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