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 "흥민이가 저런다고??"


먼저 평양 원정에서 북한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대표팀 후배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꺼냈다.
이근호는 요즘 대표팀 경기를 보면 신이 난다며 밝은 표정으로 답했다.

"재미있어요. 새로운 얼굴들이 한 명씩 튀어나와서 신선하고 기대도 많이 되고요, 경기력도 그렇고요."

특히 '캡틴 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전에는 흥민이가 막내였는데 이젠 선수들을 이끌면서 이강인 등 어린 친구들을 끌고 가는 거 보면 기특해요. 우리 때 흥민이는 정말 매번 울기만 해서 하하. 관리를 해줘야 하는 어린애였는데^^ 흥민이가 저런다고? 기특했죠.
이제 너무 성숙해져서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힘이 생겼구나. 든든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