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7, 토트넘)이 비유럽 출신 측면 공격수 3위에 자리했다.
프랑스 신문 '레퀴프'는 4일 '유럽 출신 베스트 11과 비유럽 출신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이 라인업은 독자 투표로 정해졌다. 양 팀 모두 내로라하는 축구스타들이 등장한 가운데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비유럽 팀 측면 공격수 투표에서 3위로 선정됐다. 해당 포지션 1위는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뒤이어 2위는 사디오 마네, 3위는 손흥민이 뽑혔다. 반대쪽 윙어 자리에는 리오넬 메시가 1위, 모하메드 살라가 2위, 앙헬 디 마리아가 3위로 나타났다.

후보에는 올랐으나 베스트 라인업에 뽑히지 못한 선수로는 손흥민을 비롯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호베르투 피르미누, 필리페 쿠티뉴, 파비뉴, 토마 파티, 디에고 고딘, 알렉스 산드루, 후안 콰드라도, 에데르송 등이 있다.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손흥민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