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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브라질하고 한거라고해도 5:1이면 경기후에 라커룸 분위기 씹창나야 정상.

그게 프로고 국가대표임.
괜히 어거지로 자존심만 세우는게 아니라 스포츠라는게 원래 그런거
총성없는 전쟁임.
거기다가 평가전이라고는 하지만 정식 a매치 국가대항전...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경기임

그런데 홈 만원 관중앞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5:1스코어...
기대하고 보던 팬들 참혹한 기분으로 현생으로 돌아가는데....
국가대표라는 것들이 카메라 대동하고 비굴하게 브라질 라커룸 고개숙이고 들어가서 사진요청에
주장이라는 녀석은 브라질애들 웃통벗고 앉아서 쉬고있는데 구걸하듯이 지나가면서 하이파이브
진짜 국대 팬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동업자의식과 리스펙은 같이 뛰고 구르던 필드 안 까지만해도 충분함
뭐 경기장 밖에서 개인적으로 만나서 유니폼교환을 할수도 있지만 거기까지...
그 아무도, 상대방조차도 그 이상을 바라지않음.
그 순간 가장 중요한건 고생한 팀원과의 (위로던 질책이던) 커뮤니케이션임
끝이 아닌 내일을 얘기해야 하니까.
그리고 그게 팬입장에서 보고 싶은 모습임 그렇게만 해주면
평가전이니까, 상대가 강호니까 앞으로 잘하면 되니까 하고 충분히 이해해줄수있음.

그런데 하...
저건 그냥
'어차피 해도 안되는 상대한테 졌으니 아무런 타격없고 그냥 꿈꾸던 선수들과 뛰는걸 즐겼어'
팬은 진짜 비참한 기분....


손흥민한테 경고 한마디 하겠음.
비굴하기보다는 차라리 오만해져라
너는 대한민국 축구의 얼굴이다 국민들을 실망시키지는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