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를 박지성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뛸때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나는 이피엘이라는 축구무대를 좋아하게되었다 매경기 박지성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그외 모든팀들의 경기들을 시간나는대로 보고

축구게임도 해보고 ..
우승시킬때의 그 쾌감이란...

그런데 아무래도 나는 한국인이다 보니까 한국선수가 뛰는 경기를 더 우선적으로 볼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수많은 한국선수들이 유럽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다수가 큰 활약이 없었다 진짜 묻혀가는정도

그때 딱 분데스리가에서 반짝하고 나타난게 손흥민..

그의 시원시원한 스프린트와 골장면을 보면 볼수록 나는 정말 기분이 좋아졌다
피가 끓는 느낌

그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고 했을때 나는 너무 흥분되었다 왜냐하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럽무대가 이피엘이었기에..

매번 그의경기를 보았다

물론 첫시즌엔 실망이 컸다

하지만 믿었다 계속 토트넘 경기들을 시간나는대로 보았다

그렇게 마침내
그는 나를 포함한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기대치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매시즌 모든부분들이 발전하면서..

그것도 아시아인이
유럽 빅리그에서 팀 안의 선수들사이에서도 인싸짓을 하며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들고

수많은 영국 현지팬들이 쏘니를 외치고 손흥민 응원가를 웸블리에서 외칠때 나는 왜 내가 감격했을까
나도 모르겠다

아르바이트 하면서 손흥민의 경기를 매경기 보는데
오늘도 너무 행복했다 손흥민이 꾸준하게 활약하는걸 보면서

그의 슈팅에 나자신도 놀라 소리치고
그의 움직임에 조마조마하고
그가 돌파할때 나 자신도 움직이고

그렇게 손흥민은 내삶의 활력소가 되었다

손흥민은 항상 인터뷰할때 겸손하더라
나 자신은 부족하다고
그래서 더 발전해야한다고
그런 마인드가 있기에 손흥민은 매시즌 발전한것같고 그의 마인드를 나는 배우고 느낀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자신감을 가져도 될듯하다 손흥민은 최고니까

그리고
손흥민은 아마 그 누구보다 이번 아시안컵 우승을 갈망하고 있겠지

그동안 거리가 멀었던 대표팀 성적 때문에..

이번 아시안컵에서 당당하게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태극기를 매달고 환하게 웃는걸 넘어서 우는 소니를 보고싶다



손흥민,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영원한 레전드이자 슈퍼스타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