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바 타카츠나 감독이 기획을 취소하고 그 컨셉을 기반으로 새로운 게임을 만든 게 메탈 블랙이라던데
메탈 블랙의 게임 분위기를 생각하면 다라이어스 3는 대체 얼마나 기괴한 작품이 되려 했던 걸까
물론 3에서 파생된 다라이어스 외전도 있긴 하지만 센바의 스타일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센바 타카츠나 감독이 기획을 취소하고 그 컨셉을 기반으로 새로운 게임을 만든 게 메탈 블랙이라던데
메탈 블랙의 게임 분위기를 생각하면 다라이어스 3는 대체 얼마나 기괴한 작품이 되려 했던 걸까
물론 3에서 파생된 다라이어스 외전도 있긴 하지만 센바의 스타일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다라이어스가 아닌 메탈 블랙이니까 그렇게 기괴했지 아마 다라이어스3가 나왔으면 메탈 블랙처럼까지는 아니였을듯. 그래도 다라이어스2에서도 징그러운 디자인이 많았던걸 보면 만약 센바 센세의 다라이어스3가 나왔다면 다라이어스 시리즈의 작풍은 그런 방향으로 이어졌겠지....
결국 다라이어스는 알타입보다는 그라디우스, 썬더포스같은 왕도물 작풍이다보니 메탈블랙보다는 조금은 순한 맛이겠지만 현재의 외전보다는 더 기괴하긴 했을 듯. 다라 외전의 몽환적인 분위기도 센바 센세의 흔적이란 이야기도 있던데
분위기는 메탈블랙이지만 디자인은 다라이어스의 기조에서 벗어나진 않았슬듯
그래... 행성 다라이어스가 반갈죽되는 엔딩은 아니였겠지...
@슈갤러1(222.103) 생각해보니 다랑어 시리즈가 해피엔딩이 공식 정설인 왕도물이여서 그렇지 메탈블랙, 레이 시리즈처럼 모성 반갈죽 배드엔딩이 외전에도 있었음ㅋㅋ 2는 행성은 멀-쩡하지만 대신 문명이 반갈죽되기도 했고.... - dc App
개인적으로 센바 타카츠나 씨가 타이토 시절에 마지막으로 만든 공룡 격투게임인 다이노 렉스에서, 격투게임 기획을 대체할 제2의 안건으로 헬리콥터가 플레이어 기체인 공룡 슈팅게임의 아이디어도 있었는데(비슷한 게임으로 네오지오의 원시도 2), 만약 슈팅게임으로 나왔다면 어떤 작품이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슈갤러2(121.143) 흥미롭네여
@METALION 센바 씨가 만든 건프론티어와 메탈블랙의 스태프롤에서 게임 디자인 부분을 보면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 이외에도 사운드 담당, 하드웨어 담당, 광고 POP 디자인 담당자 전원이 크레디트 되어있는데, 마찬가지로 다라 외전의 스태프롤에서도 위의 2개의 게임처럼 게임 내적과 외적으로 관여한 스태프들이 게임 디자인에 크레디트 되어있습니다.
번역) 프로듀서 분이 말하는 메탈블랙의 트리비아 https://gall.dcinside.com/shooting/102389
센바 타카츠나 씨가 작성한 회고록 '다라이어스들의 실패' https://gall.dcinside.com/shooting/103858 https://gall.dcinside.com/shooting/10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