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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나네.

그때 당시 2주 클리어 해보고 싶다고 기판까지 사서 게임하고

이 게임 전일자랑 교류도 했고.. 


이 게임 제작 참여한 슈지로씨도 내가 2주 클리어 공략 한거 보시고서는


 "축하한다"는 코멘트와 함께 "나는 이거 2주 깨라고 만든 게임도 아니고 꼬리장벽의 성능이 저렇게 쓸만할줄은 상상도 못했어" 라는 코멘트를 남긴 기억과


스피드런 행사에도 참여해 본 기억에


외국 슈팅게임 팟캐스트인 STG Weekly에서도 게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Shmup Junkie 라는 5만명 정도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인플루엔서가 코나미 슈팅 리뷰 영상에서 

샷아웃 해주고..


게임 언론 IGN 코리아와 인터뷰까지 했던 

기억들이 전부 추억으로 남았는데... 


그냥 개인 혼자 만족하겠다고 시작한거라 딱히 

이게 뭔가 게임 인생에서 특별히 대단한 고점을 

찍은거란 생각은 안드는데


솔직히 이 게임 아니었으면 이런 추억을 쌓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는듯.



요즘이야 거의 딴 겜 하고 있긴 하지만 매번 생각이 나고

결국은 다시 슈팅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던것 같다.


아무쪼륵 35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슈팅 하시는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