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라고 해서 누구를 뭐라고 할만한 처지는 아닌건 알아요. 그래도 나름 최근에 활동 시작한 곳에서 이 난리가 나는걸 그냥 두고 보는 성격이 아니라서(=오지랖이 쓰잘데기없이 길어서) 그래요.


우선, 메타라이온님과 카야르님 먼저... '디시라서 나올수 있는 강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보는게 어떨까요?

글을 읽다보니, 뭐 '~빠', '~충', '~덕', ~'ㅂsin'등의 단어등은 뭐...쓸수 있나...그런가요? 근데 아무리 봐도 지금 서로 계속 상처를 주고 있는 코어 단어는 '핥핥'이라는 단어같아요.


이러한 '적대적(?)' 토론에서 은근히 반은 이기는 법이 있어요 (커뮤에선 반대로 통할때가 있는거같지만). 바로 고운 말 쓰기에요(퍽이나 가능할거같지만..,)언어는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는 매체에요. 비록 디시같은 야생인만큼 좀 야성적인 단어들이 디폴트값이 될수 있긴 해도, 이렇게 위기적인 대화가 오갈 정도이면 먼저 단어의 수위를 낮춰보는것도 중요해요. 적어도 나의 논리가 최소한이라도 재대로 전달되기 위해선 그게 담긴 통이라도 '고와'야 해요.


가뜩이나 좁은 판인데, 서로 이렇게 싸우지 말고 같이 있으면 되지 않았을까요? 뭐... 그게 어려우니까 이렇게 상황이 안좋아진 것이겠지만, 그러니깐 이렇게 노력해가면서 서로 나아지려 해야죠. 슈팅하는 목적이 탄막 뿌리는 적 쏴맞추는 거여야지, 슈팅하는 플레이어끼리 키보드로 서로 쏘고 있으면 아깝잖아요...


(....같이 이렇게 따뜻하게 글 써서 진작에 해결이 되면 디씨가 디씨겠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