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가을, 한 인터넷 연재 사이트에서 조회수 3만 건을 훌쩍 넘기며 1위를 차지한 로맨스 소설이 있다. 이 작품은 11화부터는 100원을 내야 볼 수 있는 유료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연재 3개월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신예작가의 반란’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 주인공은 바로 스물 세살 무명작가 정1연1주의 소설 <기호ㅏ, 왕의 기1생1들>이다.


새내기 작가 정1연1주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이하 중략)



Q 소설은 철없는 왕과 기생의 사랑 이야기인데요. 어떤 계기로 이 같은 소설을 쓰게 됐나요?

 

처음에는 남장여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물을 써볼까 했어요. 그런데 연재 담당자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기생물’로 방향을 바꿨어요. 제가 생각해놓은 스토리는 이미 다른 작가가 연재 중이었거든요. 작품 방향을 바꾼다는 게 쉽지는 않았는데 3일 동안 초안을 잡고 그림을 그려나가다 보니 기생의 이야기가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연산군이 궁궐로 불러 모은 기생 조직 흥청에서 착안,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작품을 시작하게 됐어요.

 


 Q 영화화 또한 결정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영화화 진행 시 초점을 맞췄으면 하는 부분과 주인공으로 염두에 둔 배우가 있다면요?

 

주인공이 기생이다 보니 영상이 화려했으면 해요. 그리고 캐릭터들의 심리가 잘 표현됐으면 좋겠어요. 캐스팅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요즘 여배우들은 다 아름다우니까 가란 역은 누가 그 역을 맡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이훈의 경우에는 이미지만 놓고 보자면 서인국 씨 같은 이미지가 어울릴 것 같아요. 장난기도 있고 툴툴거리며 화도 낼 줄 아는. 그리고 작품에서 제일가는 미남으로 등장하는 윤재민은 무조건 잘생긴 분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웃음)

 

http://bookdb.co.kr/bdb/Interview.do?_method=InterviewDetail&sc.page=1&sc.row=10&sc.orderBy=1&sc.mreviewTp=1207&sc.mreviewTmpl=&sc.pPage=1&sc.mreviewNo=54961&type=Interview&sc.mrevie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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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덕전에 내가 읽은 몇 안되는 책 중 하나로 연재사이트에서 누적조회수만 34만 인기퍽발 그래서 종이책으로도 발간됨


그 책 작가 인텁임


광고 페이지에 작가 인텁이 떴길래 반가워서 걍 읽다가  생각하는 배우 얘기가 나오길래


서잉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조금 했다ㅋㅋㅋㅋㅋ근데 수많은 배우들 중에서 내가 생각하는 그 이름이 딱 나올 리 절대 없잖아 했는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잉국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존나 너무 놀래서 다시 보고 또 봤다


작가가 그 역에 잉구기 이미지를 생각했을 줄이야..저 역할이 남주인공임 상처있는 망나니 왕인데 서서히 바뀜


뜬지는 꽤 된 인텁인데 반가워서 들고와봄


문화생활 좀 하려했더니 결론은 어딜 가도 서잉국이네ㅠㅠㅠ뼛속까지 쑤니 인생ㅠㅠㅠㅠㅠ


암튼 별거 아니라도 기분은 조타  책 다시 읽으러 가야할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