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어제 쓴 글에 이상한 비유 써가면서 누가 성희롱 비슷한 단어를 적어놔서 굉장히 기분 안 좋은 부분도 있었는데 그거 신경쓰다가 저런 반응까지 내 나름대로 직접 이해해보는게 좋을 거라고 말한 거를 자의식과잉이라고 속단하고 비하를 시작하니까 뚜껑이 열러서 좀 긁혔던 부분은 있었음.

애초에 내가 여기에 글을 적는 이유도 내가 생각해본 의견을 다른 누군가가 보고 논리적으로 반박해주거나 지지해주면서 토론해주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 선에서 최대한 이해를 시켜주기 위해 글을 적는거였음.

오늘 쓴 글도 그런 성격이었는데, 다만 텍스트로는 도저히 이걸 설명할 방법이 없기에 직접 상상하는 게 맞을 거라고 글을 썼던거임.

무책임하게 느껴졌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반성하겠음.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다른 사람을 함부로 속단하거나 본인의 이해가 제대로 안된 상태서 이상한 비유를 들어가며 이해한 척 행동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관련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한 부분은 내가 어떻게든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거고, 확인을 원하는 사람들도 내가 최대한 성실하게 답해줄 수 있으니 혹시나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많다면 글로 이해가 안되는 내용을 적어주셈.

하다못해 링크라도 남겨서 설명해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