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 한 자루를 자르면 두 자루가 되나?

두 자루가 되는 기준은 뭐지?

끝을 살짝만 긁어도 두 자루인가?

숫자 1 2 3 4가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건가?

1 2 3 4는 사람이 세상을 이해하기 쉽게 대입하는 추상적인 개념이구나

마찬가지로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 같은 것도 인간 감정에 기인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과 의문이 아닌가

세상은 기계적이구나

라는 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