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훅갤에서 역사 얘기로 서로 싸우는건 또 뭔일이야? ㅋㅋㅋㅋ 그래서 간단하게 적어왔어. 완장 정보는 괜찮지?.?
원래 당파갈라서 막고라 뜨는거로 경제성장하고 이긴놈이 다 먹고 진 쪽은 집안 전체 참살하는 민족이 우리란다. 그래도 초등학교때 다들 배워놓고 까먹었을 역사를 분열이란 키워드로 간단하게 알아보자!



강하다 한나라! 고조선

고조선은 중국 한나라에게 멸망했어 ㅇㅇ 막판에 고조선은 우거왕이 즉위하고 있었는데 강력하게 한나라에 침략에 대응하고자 하지만 고조선의 내부분열로 우거왕은 결국 내분으로 살해당하고 고조선의 신하들은 대거 항복을 해. 성기라는 신하는 끝까지 싸워보았으나 결국 고조선은 내부분열로 멸망엔딩


개병신 트리오 고백신

고구려와 백제는 나당연합군에게 멸망을 하는데 멸망하는 과정이 진짜 개판이였어. 고구려부터 보면 고구려말기에 연개소문이 대막리지(당시 고구려 최고 관직)에 오르고 당시 보장왕을 즉위시켰으니 연개소문은 왕보다도 권력이 강했는데 이러한 강력한 권력을 갖고 있는 연개소문이 죽자 연개소문의 자식들끼리 권력다툼이 일어나. 즉 내부분열이지

웃긴건 장남 연남생이 대막리지 찍먹하고 순찰갔다가 동생들한테 쿠데타 당해서 당으로 도망가고 거기서 장군먹어서 고구려를 침공해. 이에 고구려가 멸망했어 참 아이러니 하지?

백제는 잘나가다가 의자왕이 은고라는 희대의 마녀를 만나면서 사치와 향락에 빠져 나라를 수렁으로 몰고가서 조져버려 얘네도 내부분열이야 왕이 은고때문에 충신들 다 조졌거든

신라도 내부분열이야 신라 말기때 서로 왕 되겠다고 막고라 뜨다가 중앙에서 관리가 소홀해지자 서라벌 제외한 호족들도 그럼 나도 왕할래 하고 일어나고 국력 깎아먹다가 자폭하거든 후삼국과 발해는 패스


캐삭빵 국가전 고려

유명한 권문세가와 신진사대부야 얘네가 다 말아먹었지

대표적인 귀족집안인 권문세가가 힘이 강할 땐 차라리 괜찮았어.. 근데 위화도회군 이후에 성리학 기반의 신진사대부가 정치적으로 우위를 점하면서 개혁을 추진하고 이 와중에 지들끼리도 온건파 급진파를 나눠서 고려냐 조선이냐로 캐삭빵을 떴지. 결국 급진파가 이기고 온건파 전부 죽인 다음에 새로운 성리학 국가 조선을 건국해


친일파 좋아요 국뽕 싫어요 조선

여긴 나라를 지키자와 나라를 팔아먹자로 분열이 났어 다들 잘 알지? 원래 이런건 팔아먹는 쪽이 유리해. 도박도 돈 많은 아저씨가 유리할까 호구 하나 등쳐먹으려는 딜러가 유리할지 따져보면 답이 나오지. 결국 거하게 나라 팔아먹고 옥쇄 가지고 조약 난사해서 멋들어진 조약 야무지게 맺고 국가로서의 존속 자체를 박살내버리지.


현재진행형 대한민국

너무 잘 알지? 유서 깊은 총알맛부터 시작해서 현재 빨간맛 파란맛 노란맛으로 다들 골머리를 앓고 있단다 이건 언급 자제할게.


알기 쉽게 정말 간단히 적어봤는데 뭐 아래 글이 틀린건 아냐 이 민족 자체가 역사를 조금 알면 참 신기한 기분이 들어. 항상 영웅이 나와서 캐리하면 후손이 다 갉아먹고 조지는 클리셰로 가거든.

그래도 그 영웅들의 위대함은 무시해서는 곤란해. 다른 국가면 한명 나왔을때 대부흥을 일으킬 만한 인재들이 우리나라는 진짜 세대마다, 국가마다 꾸준히 나왔고 그 덕에 지금까지 온거니까

그리고 보통 외압으로 분열나서 망한거지 진짜 내부분열로만 망한건 드물어. 그러니 우리 과도한 내려치기는 자제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