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쯤에 한번 비슷한 내용을 올렸는데 이것저것 잡다한것이 섞여 있어서 엑기스만 추려서 정리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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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구리의 상전이 온도인 약 105도를 초전도 상전이로 착각했다는 것이 황화구리 착각론의 요지다.
하지만 LK-99의 '상전이 온도'는 정말 105도가 맞을까?
하지만 초전도체의 비저항(resistivity_superconductor) = f(T, H, I)
즉, 온도 뿐만 아니라 가한 자기장(H), 가한 전류(I)에 따라 비저항 그래프가 크게 달라진다.
(그림 출처: https://web.yonsei.ac.kr/superlab/charac.html)
그래서 임계 온도(Tc)뿐만 아니라 임계 전류(Ic), 임계 자기장(Hc) 등의 용어가 등장하는 것이다.
아래 그래프만 제대로 읽을 줄 안다면 LK-99의 상전이 온도가 105~110도가 아니고 가한 전류에 대해 가변값이라는 걸 알 수 있다.
(LK-99 3인 arxiv 논문 2307.12008)
위 그래프를 설명하자면 가로로 눕는 부분은 초전도상이 유지되어 저항이 0에 가까운 부분이고,
대각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초전도상이 깨져 저항이 더이상 0이 아닌 상태다.
각 온도별로 이 모양이 크게 다른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아래는 위 그래프에서 30mA, 100mA, 200mA에 선을 그려봤다. 이 전류들에 대해 상전이 온도를 얻기 위해서다.
30mA가 황화구리 상전이 비교 그래프에 사용된 전류다
먼저 30mA구간이 지나는 곳을 확대해보면 노란색(378K=105C)가 솟아 오르는 부분을 지나는 걸 알 수 있다.
이때쯤 옴의 법칙을 따르며 초천도성은 깨진다. 파란색(398K=125C)도 마찬가지로 기울어져 있어 옴의 법칙을 따르고 있다.
반면 이보다 낮은 나머지 온도 그래프들은 전부 누워 있다.
이를 해석하면 전류 30mA에서는 378K (105C)쯤에 초전도상이 깨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그래프가 눕고 105도로 높아지면서 솟아오른다.
이는 황화구리 비교 그래프에서 105C쯤에 솟아오르는 양상과 일치한다
하지만 가하는 전류를 높이면 완전히 달라진다.
100mA에서는 분홍 358K (85C) 그래프가 초전도성이 깨져 옴의 법칙을 따르는 구간에 이미 진입했고 녹색 338K (65C) 에서도 곧 그렇게 될 태세다.
200mA에서는 연파랑 318K (25C) 그래프의 초전도성이 깨져 옴의 법칙을 따르는 구간에 진입했다
이걸 온도-상전이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100mA에서는 초전도 상전이 온도가 약 338K (65C)이고
200mA에서는 초전도 상전이 온도가 318K (45C) 미만이다
종합하면 상전이 온도가 10mA -> 100mA가 되면서 무려 40도나 떨어졌고 200mA가 되면서 무려 60도나 떨어졌다
기존 비교 그래프에서 가한 전류 100mA에서 약 65 C에서 임계온도를 맞이하는 모습을 상상해 그려봤다.
(모양과 높이는 기존과 비슷하다고 가정했다)
어떤가? 상당히 다르지?
전류 200mA에 대해서도 그려봤다
다시 말해 퀀텀에너지 측은 단지 대표 그래프를 30mA를 기준으로 그렸을 뿐인데 운 나쁘게 황화구리 상전이 온도인 105도 쯤과 겹쳐 버린것이다.
이걸 Prashant Jain교수가 초전도 상전이가 아닌 초이온 상전일 것이라는 추측과 합쳐버리면,
전류를 더 많이 가하며 훨씬 낮은 온도에서 초이온 상전이가 일어난다는 전에 없던 물성이 탄생한다.
추천 박고 읽겠사옵니다
의심하지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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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없지 황화구리는 항상 옴의 법칙을 따르니까 비저항은 전류랑 상관이 없거든
황화구리 사형
이거 인기햄이 퍼가겠다 ㅎㅎ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원래 모든 초전도체가 그러함
전류에 따라 상전이 온도가 달라진다는 건 알아도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는 모르니까
당신을 황화구리저격수로 임명합니다.
지금 생산량이면 전선 1m만드는 것도 몇달걸리겠네
지렸다리지렸다 - dc App
크 황화구리 담당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