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북경대에서 나온 XRD 같은건 " 어느 실험실 " 이든 개나 소나 하는 실험이다.


애당초 이거 가지고 샘플 재현도를 말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해도 되며, 북경대 논문도 XRD 가지고 논문을 설명한 내용도 별로 없다.




XRD 분석이라고하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있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있다.


여기 학부생때 잠깐 XRD 보거나 XRD로 실험 수업 해본 친구들이 많을텐데 그건 아주 기본중에 기본이라 언급할가치가 없음.


브래그 회절 피크 수준만 가지고 논할게 아니다.



일단 나도 완전히 이쪽 전공까진 아니어서 틀린 내용이 있을수 있는데 


리트벨트 구조 분석법이라는게 있다.



이게 뭐냐면 니가 원자 구조를 레고 쌓듯이 조립하면 여태껏 모아왔던 XRD 패턴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거다.


예를들어 ZnO라면 섬아연광구조라고 알려져있고 이걸 ZnO 구조대로 쌓으면 컴퓨터가 알아서 계산해준다.


이제 여기서 실제 XRD로 찍은 데이터랑 비교하는 작업이 들어간다.



여기서 분해능이 좋은 XRD가 필요한데 분해능이 나쁜 하급 장비를 쓰면 분해능 내지는 노이즈 때문에 시뮬레이션한 XRD 피크와 틀린건지 구분을 못하기 때문이다.



대충 간단하게 소프트웨어적으로 우리가 시뮬레이션 한 XRD 패턴과 실제 하드웨어적으로 XRD로 측정한 패턴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았다.


이걸 LK-99에 대입해보면 연구진 입장에서는 초전도체가 되려면 어떤 구조로 결정구조를 만들어야 초전도성이 나오는지 예측이 있다고 가정하자.


문제는 이런 새로운 물질은 XRD 패턴을 시뮬레이션 하는데 더럽게 오래 걸린다. 이런 연유라면 1달 걸렸다고해도 이상하지 않아.



일단 내가 알고 있는 지식선에서 XRD 분석이 오래걸린다면 이런 느낌밖에 없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