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계속 논란이 되던 게 이 황화구리임
애초에 북경대에서 lk-99 초전도체 아닌데? 라는 근거로 내놓은 게 황화구리거든
왜냐면 황화구리는 초전도성을 보이지 않지만 상전이 현상(저항이 급격히 점프하는)이 보이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임.
마침 황화구리의 상전이 특성이 나타나는 온도인 380K 언저리에서 LK-99의 상전이 특성이 나타났다고 적혀 있었고.
그래서 황화구리 특성인데 착각한 게 아니냐! 라는 얘기가 나온 것임
특허 얘기로 넘어가자면, 어제 오후에 재발굴 됐던 특허에 황화구리 언급이 있던 건 사실임
그런데 거기에는 황화구리가 '불순물' 이라고만 적혀 있을 뿐임
황화구리가 상전이 특성을 갖고 있으니 이를 배제하고 LK-99만의 2차 상전이 그래프를 보여주겠다, 이런 식의 내용은 전혀 없었음
그래서 어제 이 내용 가지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었음
다만 사람들은 조금만 연구해도 다 아는 특성을, 박사 6명이서 모르고 심지어 에너지 공대조차 모르는 게 말이 되냐? 라는 식으로 지적함
그런데 이게 왜 지금 또 갑자기 아와나가 언급했다고 문제가 됐느냐
아와나가 퀀텀 측하고 연락을 직접 나눴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임
사실상 지금 샘플을 실제로 갖고 있는 대학을 제외하면 가장 확실한 정보처라 할 수 있음
그런데 거기서 저런 언급이 나왔으니...흠....
좀 치명적이긴 하지
3줄 요약
1. 황화구리에는 상전이 특성이 있고 연구진들은 그걸 보고 lk-99를 초전도체라 착각했을 가능성이 있다.
2. 특허에도 황화구리 언급이 있긴 하지만, 존재만 언급할 뿐 현 상황의 제대로 된 설명은 되지 못한다.
3. 아와나 측은 퀀텀 사와 직접 연락한 신뢰도 높은 곳, 현 상황은 퀀텀 측에 매우 불리함
아카이브 :
http://archive.today/uiR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