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흔한 uso 중 하나지만 나름 흥미로운 것 같아서
1. 샘플 재현 용이
2. 검증하고 이론 설명도 수월할듯
이 두가지 때문에 달려든 연구자들이 많았음.
근데 샘플 재현부터가 같은 레시피인데도 들쭉날쭉이었고
이럴땐 제시된 재현 방식이 부족한걸테니 걍 냅두고 니들이 증명해라~ 하면 끝나는게 일반적인 경우임
문제는 이상한 현상을 보이는 샘플들이 몇몇 기관들에서 나타나기 시작한거임.
부양 현상 비슷한게 보이네?
이상한 자성체처럼도 보이네?
근데 이 이상한 현상들이 논문에 제시된 데이터들과 한구석씩 다들 일치하네?
여기서 'ㅇㅇ 설명 부족 니들이 증명할 차례임' 이게 안된거임.
아예 재현 샘플이 없으면 모를까, 제각각 특성이 이상한 샘플들이 나왔으니 재현성 자체를 부정할 순 없음
그래서 두번째 페이즈, 그렇다면 샘플들이 보이는 현상을 이론적으로 설명해보자 단계가 된거임
이론적 설명 과정에 크게 두가지 이슈가 나왔음.
1. 저항 점프 현상
2. 강자성 혹은 상자성 혹은 반자성이 제각각 검측되는 현상 (이건 부양 특성을 설명하는 점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이 두가지가 초전도 외에 다른 방식으로 설명 되면 그 설명에 대한 반증이 되지 않는 한 어느정도 이론적 정리가 가능한거임
그에 대해
1. 저항 점프 : Cu2S로 인한 저항 점프를 초전도 현상으로 인한것으로 퀀텀측이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 중국과학원
2. 부양처럼 보이는건 연강자성+반자성 혼합 물질로 설명 가능하다 / 베이징대학
이 두가지 설이 가장 큰 설득력을 얻고 있었음
근데 2. 연강자성+반자성으로 설명하는건 베이징대학에서 정정하고 입장을 바꿨음. 설명 못하겠다고 논문 냈음
그리고 1. Cu2S 이건 착각했을수도 있다는 정황이 꽤 설득력이 있었는데 이미 해당 현상에 대해 퀀텀측에서 특허에 내용을 기술했던 점과 데이터 상 감안했던 것 같다, Cu2S는 분술물이므로 제거 한 뒤 박막으로 만들고~ 라는 식의 퀀텀에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었음
물론 정황만으로, Cu2S의 존재를 인지했다는 것 만으로 이로 인한 저항 점프를 착각하는걸 배제했을 거라는 결론은 섣부를 수 있었음. 인지하는 것과 실수로 놓치거나 착오하는건 별개라서.
근데 오늘 나온 현탁햄의 코멘트가 본인 코멘트가 맞다면, Cu2S로 인한 상전이, MST를 의미하는 데이터를 MIT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초보적인거 아니냐는 뉘앙스의 코멘트를 단거임.
여러모로 Cu2S를 초전도 상전이로 착각했을 거라는 것 보단 다른 연구자들이 MIT와 MST조차 구분 못하는, 속된 말로 진도 따라오기도 벅찬 상태로 반박하고 있는거 아닌가 라고 볼 수 있는 상황임
아주 보수적으로 봐도 현재로썬 세계 유수 대학에서 그럴싸한 현상 해석 이론이 안나오는 상태인건 맞음.
그렇다고 이게 상상초가 ㄹㅇ이다 라는 반증이 되지는 못함.
이게 의미하는 바는 있는 그대로, 별거 아니고 금방 드러날 줄 알았던 흔한 uso 중 하나가 아니라
해당 분야 선도하는 전문가들도 헤매게 만들고 있는 문제라는거임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