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문과놈이 초전도체에 대해 뭘 안다고 저런말하냐 할수도 있지. 근데 그래도 뭐 무한동력 같은 헛소리도 아니고 오근호, 김현탁 박사님같은 인정받는 학자가 함께하고 김인기 박사님, 김찬중 박사님도 옆에서 지원하시면 적어도 제대로 된 관심을 좀 가지는게 맞지 않냐?
논문이 허접하다는데 물질 재현해보라는거지 논문심사하라는거야? 이 물질이 가져올 파급력은 인류의 미래를 바꿀만큼 획기적인데 출처가 나 같은 교육못받은 일반인도 아니고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향인지 고민도 못해? 냄비 설명서에 안 나와있다고 뜨거운냄비에 손 갖다댈 사람들이야?
그런데 재야의 일반인들은 산소용접기로 가열+산소보충으로 신기한 자성체를 만들어내고, 중국은 눈이 벌개서 호시탐탐 여기 있는 정보 가져다 나르고 30 배럭 돌리고 있다는데 왜 우리나라 학계는 이렇게 싸늘하지?
2종 초전도체 개발자가 말한게 이론물리학자들을 멀리할 것. 이게 왜 나온 말인지 모르겠어? 통합된 초전도체 이론도 없는데다 중세 연금술사처럼 섞고 지지고 볶아야지 나올 수 있는게 신물질개발일텐데... 너무 교과서적인 생각에 빠져있어서 안타깝다.
그리고 연구개발비 뭐 하라고 준 예산이냐? 이런 신물질 개발이나 혁신적인 연구에 투자하라고 준 예산이잖아? 근데 고작 시료 몇개 사서 만들어보는게 그렇게 아까워? 대한민국 R&D 투자 어마어마한데 상상초 가능성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투자해 봐야할거 아니냐.
그리고 디아스같은 놈한테는 재현 안되도 환호하더니 왜 허접한 구멍가게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안 믿김? 다이아몬드 모루 정도는 있어야 믿음직한가보지?
암튼 연구자분들 다들 넘 고생많으시고 덕분에 대한민국 발전하는것 다 아는데, 너무 유연한 자세와 도전이 없는게 안타깝다.
내가 있던 회사에선 2천억짜리 국가투자받은 노광기도 실패해서 날려먹었는데 요즘은 투명 Oled용으로 잘 쓰덥디다. 실패를 해야 성공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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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근데 넌 왜 문과임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해야된다는 거 알면서 왜 안했어
이과만 세상을 움직이는건 아니잖아? ㅋㅋ - dc App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건 맞는데 공부를 잘한다고 꼭 성공하는것도 아님 - dc App
하나 짚고 넘어가면 연구개발비는 그런거 하라고 주는게 아니고 연구과제 신청을 하면서 연구자가 제안서 작성을 하는데 그 제안서 내용에 부합하는 연구를 하는거임. 돈 얼마줄께 신기한거 연구해와가 아님요.
내가 그걸 몰라서 적었겠니? 내가 아무리 그래도 기업 연구개발비 예산 책정자였는데?? 경상연구개발비로 돌리면 되잖아 그런 특별성 연구들은 허락만 받으면 예산 돌릴수 있다고. - dc App
그렇게 쉽지 않음 용도에 맞게 타온 예산이라 쉽게 안바뀌고 기업은 모름겠고 국가예산은 쉽게 용도를 못바꿈 - dc App
허튼망상.. 냠냠 사소한거 바꾸는것도 서류 필요한데 냠냠
근데 이런쪽 연구를 좀 더 자유롭게 하려면 연구소보단 기업쪽에서 하는게 낫겠다 예산측면에서 너가 말한대로 훨씬 자유로우니깐
ㅇㅇ 약간 실망스럽다는 점에 동의함. 뭐 그래도 APL 억셉 나오면 제2라운드 시작될거야. 그때가 기다려짐 ㅋㅋ
우리나라 학계가 싸늘한게 아니고 주류 학계가 싸늘한거지 아닌것 같으니까.
그리고 허접한 구멍가게가 문제가 아니라 마이스너 이펙트가 아닌것 처럼 보이는 영상을 마이스너 이펙트라고 하고 0저항이 아닌 것 처럼 보이는 그래프를 보여주며 여기가 Tc다 하는게 문제였지. 누가봐도 얘네 초전도 모르네 할 상황 아니냐? 다른 데이터 신뢰성도 당연히 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지. 스캠이란 얘기가 아니다 실험을 제대로 했을까란 의심이 든다는거
이건 기존 연구비 체계의 문제점을 좀 말해야할듯 싶네요. 국가 연구비 집행 체계가 융통성이 없어요..... 뭔가 조금이라도 돈이 다른데 쓰려면 정말 번거럽고 지랄같은 문서 및 시스템에 업로드 그리고 그거 재가 받아야 하는데...그후에도 그변경을 이유로 온갖 서류가 필요합니다.. 이런 말은 국가 과제 안해본 사람들이 할수 잇는 말이고 실제 국가 연구 과제를 해본 입장에선 연구소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