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해야지 참.... 원리를 설명해드리죠. Z축을 중력방향 그 방향에 정확히 수직한면을 XY평면이라고 해봅시다. 오른손에 들고 있는 도넛모양의 자석은 Axial형태의 자석입니다.


 따라서 XY평면방향으로 위아래로 한쪽은 N극 다른쪽은 S극. https://www.hsmagnets.com/wp-content/uploads/2017/08/Magnetic-poles-OF-magnetic-ring.jpg 그럼 구멍주변의 자기력선은 다 튕겨내 오로지 구리관 구멍안쪽으로 수직한방향(중력에는 수직한 평면방향)으로 통과하는 자기력선 성분이 생깁니다. 그럼 반자성을 띄는 구리관과 역시나 반자성을 띄는 샘플사이의 XY평면방향의 자기력선폐곡면이 형성됩니다.


 그것이 구리관의 XY평면의 중심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힘을 만들죠. 거기에 왼손에 들고 있는 자석은 Z축 즉 중력방향으로 N극과 S극 자기력선을 만들고 그 성분의 일부가 역시나 Z축방향으로 한쪽이 막힌 구리관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구리관과 샘플 때문에 마찬가지로 그 사이를 빗겨나가는 자기력선이 형성되면서 Z축방향에서 샘플 안쪽방향(중력에 반대방향)으로 향하려는 힘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구리관의 Radial한 방향(XY평면에서 구리관중심방향)과 Axial방향(중력반대방향)으로 향하는 힘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저렇게 뜰수 있는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샘플과 구리관 사이에 형성되는 자기력선의 모양을 묘사하자면 아래와 비슷한 형태를 띄게 됩니다. 그래서 상하좌우 모두에서 부양하는 것입니다 https://www.bem.fi/book/12/fi/1212.gif 핵심은 반자성을 띄는 구리와 반자성 물질 주위에서의 자기력선의 분포특성을 이용한것이지 플럭스피닝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습니다. 저번에 이야기한것처럼 저건 그냥 일반적인 반자성 물질의 부양현상일뿐입니다. 애초 플럭스피닝에서는 부양된 상태에서 저렇게 흔들리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