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띄운 결정(crystal), 신소재 개발의 기반이 되다 | 보도자료 | 알림소식 : 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www.kriss.re.kr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 소재융합측정연구소 극한측정연구팀*은 밀리미터 크기 콜로이드** 액체를 공중에 띄워 결정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 황혜림 Post-Doc.(박사 후 연구원), 조용찬 선임연구원, 이수형·이근우 책임연구원
** 콜로이드는 우유나 혈액, 마요네즈, 안개처럼 입자들이 다른 물질 속에 골고루 퍼져 떠다니는 상태의 혼합물을 말한다. 예를 들어 우유는 투명한 물(용매)에 단백질, 칼슘 등이 고르게 퍼져 둥둥 떠다니는 상태다.
연구팀은 정전기 공중부양 장치와 산란장치를 결합한 장비를 사용해 콜로이드 액체를 공중에서 증발시키고 실시간으로 결정화를 관찰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이는 공중 부양한 콜로이드 액체와 다른 물체의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연구자들은 콜로이드 액체의 결정화를 페트리 접시 등의 용기를 사용해 관찰했다. 이 방법으로는 물질의 결정화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물질과 용기가 닿은 부분에서 결정화가 일어나거나, 용기와의 굴절률 차이 등으로 용기표면에서 액체 모양의 변형이 생겨 정확한 부피 측정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답은 보도자료에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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