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물리전공자는 아니고 로봇공학 전공하고있고(공간 인지 및 네비게이션 쪽) IEEE 저널 이랑 학회에 논문 4편 publish 한 박사과정생이다
특붕이들이 왜 논문을 아카이브에 먼저 올렸는지 그리고 APL 엠바고 어쩌고 하는데 내가 물리쪽은 잘 모르지만 아마 비슷할거라는 가정하에 쓴다
리뷰 기간은 저널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로봇공학쪽에서는 최근에 리뷰기간이 짧은 저널에 많이 내는 추세임
리뷰 기간이 6개월에서 1년이나 걸리는 아주 좋은 저널들이 있지만 submit 하고 출판까지 반년 이상 걸려버리면 이미 그건 옛날꺼가 되어버리거든 발전속도가 넘 빨라서
그래서 리뷰 기간이 매우 짧은 저널에 주로 낸다 (로봇 공학쪽에서는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가 대표적)
이 경우 첫 번째 피어리뷰를 받을때 까지 대략적으로 1달정도 걸리고 revision 요청을 받으면 기간을 1달정도 준다 그 안에 리뷰어들이 한 질문이나 개선해야할점들을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면 된다. 그러면 한 1~2주 정도 안에 최종 결과를 받을 수 있음.
그리고 나서 출판하는 부서로 넘어가는데 거기서 뭐 그림이나 caption 같은거 세세하게 이렇게 바꿔주시면 좋을것 같다 등 comment가 오면 적당히 맞춰주거나 아니면 원래 그대로 낼 수도 있음
최종적으로 인터넷에 출판본으로 나오기 전 까지는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편이야
그리고 아카이브는 학회에 제출하기전에 저작권 보호용으로 낸다. 학회에서 리뷰하는동안에 아이디어 훔쳐가는 경우가 간간히 있어서;;;
APL도 리뷰가 빠른 저널이라고 알고 있는데 첫 번째 피어리뷰까지 한달 그리고 수정해서 내고 accept / reject 받는건 얼마나 빠르게 revision 내용을 수행해서 다시 제출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
엄청 빠른 저널은 피어리뷰 후 수정 기간을 7일정도밖에 안주더라도
암튼 두서없이 적었는데 원래 논문이란게 그렇고 피어리뷰 진행중에는 관련내용을 어디다가 씨부렸다가는 한소리 듣거나 논문 개제가 철회되기 때문에 아닥하고 있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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