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가분이 드라마에서 '추앙'이란 단어를 쓰셔서 대히트가 되었는데, 사실 이 추앙이란 단어는 잘 쓰지 않는 과거의 단어였다.
추앙하다, 앙망하다, 추모하다(이건 아직많이 씀) 등등 한자로 뜻풀이 해야하는 단어인데... 고어이자 사어? 정도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 단어지.
사실 난 그 메일의 진위는 관심없고, 뜬금없이 '주야'라는 말이 나와서 좀 의아했어.
주야는 사실 한글로 바꾸면 이해가 쉽게 돼. '3일밤낮'에서 밤낮을 강조하는 식으로 쓰이는거지. '철야작업'이라고 들어봤지? 말그대로 밤샐 정도로 고생한다는 뉘앙스가 강한거임.
아무튼 저런 단어를 쓰는 사람은 굉장히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는 단어인데...(철야근무 > 밤샘작업으로 바뀐것처럼 한자에 익숙한 세대들이 자주 씀) 이게 영남지방 사투리로 봐도 무관해서 참 오묘한 단어선정이야.
그냥 그렇다고. 전혀 진위를 가리고 싶지 않음. 그냥 뭐랄까... 추앙처럼, 과거에 쓰였던 단어를 오랫만에 봐서 의아하면서도 반갑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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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앙해요
이게 맞지 - dc App
추앙이 고어라고? 그냥 신같은거는 무조건 추앙한다 쓰지않아? 다른뜻이있는 말이였나 - dc App
고어라기 보다는, 지금보단 훨씬 과거에 많이 썼다는 뜻이 더 정확하겠네... 요즘 신을 믿는다, 사랑한다 그러지 추앙한다, 경애한다, 숭배한다라는 단어를 잘 안쓰니까. - dc App
주야는 글쓰는 입장에서 자주 쓰긴 하는데, 요즘 사람은 잘 안 쓰지 ㅋㅋㅋ
추앙 안쓰나
https://m.dcinside.com/board/sigularity_point/4806
아
이거 좀 제발 읽어줘요 제발
'주야' 를 말한게 아니라 '주나' 기다려야된다의 사투리 표현이라고 아 ㅋㅋㅋㅋ 답답하네 - dc App
아니 안다고 ㅋㅋ 글 적어놨잖아 사투리로 봐도 된다고? 난 진위는 알빠노임. 그냥 간만에 못보던 단어라서 신기하면서도 반가워서 그럼. 3주건 3일이건 나한텐 무의미해. - dc App
참고로 작가들 사이에서도 '추앙'이란 단어는 호불호가 강했던 단어임. 그 작가분이 글을 워낙 잘 쓰셔서 히트친거지 - dc App
네.. 하필 해외에서 생활하시는 학자분이라 저도 이제는 헷갈리네요.
불철주야
와! 나의 해방일지 아시는구나! 참고로 손석구 겁나 잘 생겼습니다
명작이죠 ㅎㅎ 다만 제 취향은 아니었을뿐 - dc App
뉴스기사만 검색해봐도 추앙 잔뜩나오는구만 안쓰이긴 뭐가 안쓰여
뉴스기사에만 나오는 단어란 거지... 드라마에 일상단어에 추앙이란 말을 잘 안써. 그러니까 작가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강했음. - dc App
그냥 니가 죽어가는 언어가 드라마로 살아났어요를 주장하고 싶은거아님? 판타지만 봐도 추앙은 그냥 한무더기로 쏟아질건데
추앙 무협지나 판타지 같은 소설에서 많이 본 거 같은데...
불철주야<- 신고문,앙망문 국룰 오프닝멘트인데 옛날 단어는;;ㅋㅋ
추앙, 주야를 안쓰는 거면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 환경에서 지내시는분인가. 추앙을 썻다고 드라마가 대히트를 함? ㅋㅋ
걍 지가 안쓰는 단어지 뭘 안쓰는 말이라고 ㅋㅋㅋㅋ 존나 흔한 단어임 추앙
얘는 치명박사한테 개쳐발리고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본인이 종교 안 믿어서 그렇다고 믿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