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에 낸 논문은

논문 draft 쓴다음에 한두번 검토하고 그냥 올리는거임.


니가 1저자라 치면 논문이란게 그냥 대충 쭉 쓰는게 아니라

draft 작성한다음에 1차검수 본인이 하고

2차로 다른사람한테 넘기고

3차로 다시 내가 받고

4차로 다시 넘기고

코레스펀딩 어서 한테 넘겨서 또 돌리고

전체공유 한번 하고

다시 내가 수정하고



그래서 보통 10차 ~20차 돌려서 최종본 만드는건데


그 와중에 똑같지만 디테일 조금 다른 그래프가 수백개 쌓임.

그 이유는 측정하다 실패하는경우 샘플이 터진경우 알고보니 잘못 측정하는 경우 등등

그래서 논문 제출할때까지도 모르다가

revision report 오면 본인이 아 이거 씨발 깜빡했다 하고 깜놀해서


reply letter 에


예 사실 이거 잘못된겁니다.

하지만 전체 내용엔 이상이 없고

새로운 그래프, 데이터를 첨부합니다.


이러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흑연의 자화율 뭐 어쩌고 하는데

모든 물질의 자화율은 다 병신같이 측정됨.

그것도 60년대에 측정한거다?

그냥 그정도 값이다. 비슷한 오더로 맞아떨어질꺼다. 이론적인 수치다 하고 참조만 하는거지 그게 진짜라고 믿는새끼는 하나도 없음.

진공관쓰고 lock-in ampliifer 도 없던 시절인데 뭔 측정을하나

그시절 측정한거 다 믿을꺼면 새로운 측정장비 개발할 이유가 없지.


아무튼


초전도현상은 전류량 0 뜨는거 시연을 하고 나서 논해도 늦지 않다.



스캠논란은


옛날 육각수, 게르마늄 팔찌, 무한동력 뭐 이딴거 생각해보셈

학자들이 니미 좆이다 하고 상대도 안해줌.

진짜로 가능성이 있으니까 돌굽고 지랄하는거임.

전세계 학자들이 할짓이 없어서 실험 한방 하는데 200만원씩 태워먹냐

구리 납 가격이 싼줄 알지만

실험용 고순도 시료 가격은 그램당 몇만원임.

박사 인건비도 하루 20만원은 잡아야하고

계산용 클러스터도 하루에 감가상각 10만원씩은 된다 보면 된다.


초전도체는 스캠이라기 보단

진짜 초전도체 아니면 뭔가 특이한 신물질인거임.


여기 포공 박사 한두명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나도 포공 박사임. 

이 갤러리는 글 처음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