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디자인 특붕이야 초전도치가 귀여워서 처음엔 왔단다
근데 자꾸 스캠충들 논리 중에 표준연이 뭐 한 팀에 10명이네 얘네가 짬내서 재미삼아 하는거네 뭐네 하는 쌉소리가 있길래 정보글 올리러 왔어
도대체 뭐하는 곳이길래 20명 이상이 TF를 꾸려서 3주 넘게 잠적하고 있는걸까? 그걸 아라보자구
자 보다싶이 표준연은 소재융합측정연구소가 중심으로 7명이 순물질 샘플 제작에 들어갔고 총 인원이 20명이라는건지 제작인원 제외 20명이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20명 + 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20명이여도 엄청나게 많은 숫자라는건 밑에 다시 설명해줄겡
현재 표준연 TF의 중심축으로 연구에 들어간 소재융합측정연구소야. 얘네가 하는 일은 반도체/디스플레이/신재생 에너지에 필요한 소재와 첨단 소자 개발 및 복합물성 측정과 분석이 과제의 중심이고 이를 위해 총 12개의 하위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팀 설명은 궁금한 특붕이가 직접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도록 하고 각 팀마다 역할이 정확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팀 이름이 특갤 공돌이 4학년들 패션마냥 직관적이지?
그냥 얘네의 연구를 위해 존재하는 과학기술의 집대성들을 분야별로 쪼갰을 뿐 각각 최고의 팀들이야
그리고 각 팀마다의 연구진들 인원인데 적게는 한 팀에 3명 많게는 8명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평균치를 따져보면 4~5명 정도가 한 팀에 구성되어 있어.
최소 20명 이상의 연구진들이 LK-99 에 투입되었다는게 슬슬 무슨 뜻인지 인지가 될거라 생각해
그렇다고 얘네가 세금도둑마냥 연구실에서 커피 마시면서 우리 특붕이들처럼 특갤이나 들여다볼까? 각 팀마다 이뤄온 업적들을 보면 괜히 정출연 탑클래스가 아니야.
- 나노물질이 빛과 반응할 때 발생하는 신비한 힘의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두번째 주요 연구성과 요약인데 이 한 줄로 각 팀의 능력치가 이해가 될 레벨이지?
팀마다 논문도 매년 두개에서 세개씩 꾸준히 내고 있고 저널들도 뭐 JOURNAL OF PHYSICAL CHEMISTRY LETTERS 같은 화학 쪽 최고 수준 저널에 등재할 정도로 수준이 높아. 대한민국 무시하지말자
연구실 소개와 자격조건 그리고 대우조건인데 최근 업데이트 된 정보라 아마 가장 정확한 내규일거라 생각해.
보면 화학을 주로 다루는 곳이고 그에 관련된 소재와 물성개발에 특화 된 연구자들이 모여있어. 대우 조건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당당하게 못 박아뒀고 최소 석박이야.
마지막으로 자꾸 표준연 까내리고 얘네가 자발적 참여라고 짬짬히 하는거다. 다 박사는 아니지 않냐. 수준이 낮다. 이러는 정신 나간 애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내 친구가 디지스트 다니면서 정출연 가려고 열심히 노력하다가 그 광기에 포기하고 기업으로 빠진 케이스도 있고 얘 얘기 들었을 때 우리나라에서 과학하기 정말 어렵다 생각 많이 했거든.
정말 과학을 위해서 돈과 건강 포기하고 연구소에서 하루종일 연구하면서 코피 흘리고 성과 나오면 기뻐하는 애들이 태반인 곳이야 저기는
그러니 제발 적당히 좀 해라. 니네 생업이던 지랄이건 관심 없고 이 정도 수준의 연구진들이 한데 모여서 하나의 목표로 달려가는 중이잖아. 솔직히 석배타임이던 경달타임이던 난 우리나라 연구진들과 최동식 교수로부터 이어져온 이 결과의 끝이 너무나 궁금한 특붕이일 뿐이야. 이런 애들이 포항방사광에 슈퍼컴에 온갖 장비 스케줄들 다 빼서라도 검증하겠다고 하잖아 본인들 연구 스케줄도 빼면서.. 물론 자발적으로 빠지기엔 얘네 과제가 산더미라서 자발적은 솔직히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ㅎ
이제는 그냥 지켜보자. 이게 내 개인적인 의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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